박근혜 조카 2명 피살-자살 숨진채 발견, 재산 다툼이 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5촌 조카 두명이 연달아 사망한 채 발견됐다.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6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우이동 북한산 국립공원 주차장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증손자이자 박 전 대표의 5촌 조카인 박 모(50)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이어 오전 10시쯤 박근혜 전 대표 또다른 5촌 조카 박 모(52)씨가 인근에 위치한 북한산 용암문 인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피살 현장과 자살 ...
유명블로거 황덕하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슈에 "죄없는 사람들 몸살 앓아.."
전 부인을 살해혐의를 받고 있는 황덕하씨의 블로그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화제다.
현재 수배 중인 유명 블로거 황덕하씨는 지난 7월 7일 오후 7시 25분께 수원시 권선구에 소재한 자신의 부모님 집에서 2년전 이혼한 전 부인 최모(52)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덕하씨는 자신의 블로그 ‘슈뢰딩거의 고양이’에서 법무사 심험을 준비 중이었고, 이 과정에서 공부한 법률 지식으로 네티즌 ...
안철수,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하며 박원순 변호사로 단일화
10 · 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하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6일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안 원장과 박 상임이사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박 상임이사가 출마하며, 안 원장은 박 상임이사를 지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안 원장은 이날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박 변호 ...
유명블로거 황덕하氏 공개수배, '부모앞에서 前부인 살해 후 도주'
유명블로거가 전(前) 부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해 수배됐다.
5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전 부인을 살해 후 도주한 뒤 2개월째 행방을 감춘 황덕하(52)씨를 수배하며 황씨 모습이 담긴 수배전단 2만부를 배포하는 등 공개수사 체제로 전환했다.
지난 7월, 블로그 총 방문자 수가 164만명에 달하는 유명 블로그를 운영중인 황씨는 수원에 위치한 자신의 부모님 집에서 2년전 이혼한 전 부인 최모(52)씨를 흉기로 찔러 ...
음주교장 직위해제, 대전시 교육청 음주 물의 초등교장 ‘직위해제’ 발령
술을 마시고 수업 중인 교실에 들어가 수업을 방해하고 학생을 폭행한 대전의 모 초등학교교장이 직위해제됐다.
대전시 교육청은 5일 “학교장의 음주 관련 민원이 접수돼 학교 현장을 방문해 조사한 결과 상당 부분이 사실로 확인돼 해당 학교장을 오늘 직위해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학교장 음주사건 때문에 교육가족을 포함한 대전 시민에게 실망을 안겨 드린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교육자로서의 품위 ...
곽노현 교육감의 지지자들
서울시 교육감 선거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뒷돈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5일(월)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한편, 곽노현 교육감은 지난해 서울시 교육감 선거 당시 박명기(53) 서울교대 교수에게 후보 사퇴의 대가로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2억원의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곽 교육감을 상대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
곽노현 교육감, 오늘 검찰 출두
서울시 교육감 선거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뒷돈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5일(월)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한편, 곽노현 교육감은 지난해 서울시 교육감 선거 당시 박명기(53) 서울교대 교수에게 후보 사퇴의 대가로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2억원의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곽 교육감을 상대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
곽노현 교육감 출두현장, '지지자와 반대자들로 둘러싸인 차량'
서울시 교육감 선거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뒷돈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5일(월)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자 지지자와 반대자들이 차량을 둘러싸고 있다.
한편, 곽노현 교육감은 지난해 서울시 교육감 선거 당시 박명기(53) 서울교대 교수에게 후보 사퇴의 대가로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2억원의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곽 교육 ...
곽노현 교육감 출두 현장, '저희는 교육감을 지지합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뒷돈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5일(월)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두한 가운데, 곽노현 교육감 지지자들이 피켓을 들고 지지하고 있다.
한편, 곽노현 교육감은 지난해 서울시 교육감 선거 당시 박명기(53) 서울교대 교수에게 후보 사퇴의 대가로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2억원의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
곽노현 교육감, '2억 뒷돈 의혹'으로 오전 11시 검찰 출두
서울시 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뒷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곽노현 교육감이 오늘 5일 오전 11시 검찰에 출석했다.
곽노현 교육감은 지난해 서울시 교육감 선거 당시 박명기(53) 서울교대 교수에게 후보 사퇴의 대가로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2억원의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곽 교육감은 단일화 당시엔 뒷거래 자체를 몰랐고, 이후 건넨 돈은 자금난에 시달리는 박 교수가 불쌍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