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기자회견 통해 2012년 대선 불출마 선언
오세훈 서울시장이 2012년 대선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12일 오 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불면증과 고통을 겪고 있다", "나의 거취문제가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의미를 훼손하고 진심을 왜곡하고 있다. 오해를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대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이어 "오는 24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날"이라고 거듭 확인한 뒤 "민주당의 구호 남 ...
영국 폭동 천여 명 체포·사망자 증가, 방화 약탈 다소 진정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폭동이 맨체스터와 버밍엄, 웨일즈 지역가지 확산되며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폭동이 시작된 런던에서는 이날 이틀째 1만6000여명의 경찰관이 집중 배치된 가운데 차량이나 쓰레기통 방화, 상가 약탈 등의 폭력 행위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버밍엄에서는 폭동현장에 있던 남성 3명이 차에 치여 숨졌고, 런던 남부 크로이돈에서는 26살 남아가 차안에 있다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
북한, 또 다시 연평도 포 사격… 군 이번엔 즉각 대응사격
북한군이 10일 연평도에 포사격을 발포해 우리 군도 대응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연평도 인근 해안에 포사격을 발포했으며, 우리 군도 이에 즉각 대응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대응 사격 이후 북한군의 포 사격은 중지됐고, 군은 북한군의 동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포 사격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의 정확한 발포 시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 ...
‘함바 비리’ 강희락 전 경찰청장 징역 6년… 최영 전 강원랜드 사장 징역 2년6개월
건설현장 식당 브로커 유상봉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희락 전 경찰청장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는 10일 '건설현장 식당(함바)' 브로커로부터 각종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로 구속 기소된 강희락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 6년과 벌금 1억7천만원, 추징금 1억7천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24년 동안 경찰 공무원 생활을 성실하게 한 점 ...
북한, ‘김관진 암살조’ 국내 잠입해 활동 중… 정부 특별 경호 지시
김관진(62) 국방부 장관을 암살하려는 북한의 특수임무조가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는 설이 널리 퍼지면서 김 장관에 대한 특별경호팀을 가동되고 있다. 10일 국방부에 따르면 김 장관에 대한 북한 암살조가 암약하고 있다는 첩보가 한국과 미국의 군·정보 당국에 접수돼 구체적인 형태와 잠입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김 장관에 대한 특별경호 조치가 취해졌다. 국방부에 따르면 김 장관이 평소에도 업무가 많은 날이면 ...
미국, ‘동해가 아닌 일본해 단독표기’ 국제기구에 의견 제출
미국이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단독표기해야 한다고 공식 의견을 국제수로기구(IHO)에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외교소식통들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국제수로기구(IHO)에 제출한 서한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제출했으며 IHO는 이를 자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국제수로기구(IHO) '해양경계' 실무그룹 의장이 동해표기에 대한 공식 의견을 제 ...
하용조목사 위로예배, 인사하는 유가족들
하용조목사의 위로예배 때 유가족들이 교인들을 맞아 인사를 하고 있다.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8월2일 08시 40분 향년 65세로 소천 하였다.
하용조 목사는 지난 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며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별세했다.
하용조 목사는 1946년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태어나 1985년 서울 한남동 한국기독교선교원에서 12가정이 모여 기도한 것을 모태로 온누 ...
하용조목사 위로예배 때 이명박 대통령 화환 보내…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위로예배 때 이명박 대통령이 화환을 보냈다.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8월2일 08시 40분 향년 65세로 소천 하였다.
하용조 목사는 지난 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며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별세했다.
하용조 목사는 1946년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태어나 1985년 서울 한남동 한국기독교선교원에서 12가정이 모여 기도한 것을 모태로 온 ...
하용조목사 빈소 앞에 마련된 방명록에 이름을 적는 교인
하용조목사 빈소 앞의 모습이다. 교인이 방명록에 이름을 적고 있다.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8월2일 08시 40분 향년 65세로 소천 하였다.
하용조 목사는 지난 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며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별세했다.
하용조 목사는 1946년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태어나 1985년 서울 한남동 한국기독교선교원에서 12가정이 모여 기도한 것을 모태로 온누리 ...
하용조목사 빈소 앞 모습
하용조목사 빈소 앞에 서있는 온누리교회 깃발.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8월2일 08시 40분 향년 65세로 소천 하였다.
하용조 목사는 지난 1일 새벽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며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별세했다.
하용조 목사는 1946년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태어나 1985년 서울 한남동 한국기독교선교원에서 12가정이 모여 기도한 것을 모태로 온누리교회를 세워 국내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