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를 거부하는 남성을 패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영상에는 화장실에서 여성과 남성이 등장하는데, 한 여성이 남성에게 다짜고짜 화장실에서 키스를 퍼붓는다.



그러나 남성이 거부하자 여성은 갑자기 돌변하여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한다.



연거푸 뺨을 때리고, 벽으로 밀치고 가슴팍을 강하게 밀치는 등 다양하게 폭력을 행사하다가, 마지막으로는 니킥이나 사커픽 등 격투기 대회에서나 볼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한다.



화장실에서 촬영된 이 영상이 실제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폭력의 강도가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이며 맞는 남자의 얼굴이 유명가수 저스틴 비버를 닮았다는 점으로 연출되었을 것이라고 누리꾼들은 말한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건 무조건 연출이다.” “키스 계속 안해주면 죽을듯. 덜덜” “저런 여성 만나면 무서워서 어떻게 사귑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 영상은 유투브에서 1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