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가 필리핀 현지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유키스의 쇼케이스는 당초 5천여명으로 예상됐지만 2만여 팬이 몰렸다.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당황스럽게 진행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으며 현지 언론들은 "필리핀 사상 최초, 처음 방문에 반해 이례적인 일이며, 첫 쇼케이스 부문 최다 관객수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보도했다.



앨범 판매역시 쇼케이스 당일 2천장을 기록했으며 3일간의 프로모션 기간중 7천여장에 달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유키스는 쇼케이스 외에도 현지 방송매체인 ‘GMA’ 방송사의 ‘Talk Show Walang tulugan', 필리핀 최대 뮤직 버라이어티인 'Party Pilipinas'생방송에 당당히 메인으로 출연해 빙글빙글을 선보였다.



뜨거운 반응에 현지 ‘유키스‘ 프로모션 협력체는 돌아오는 5-6월중 필리핀 단독 콘서트를 현지에서 제안해왔으며 소속사역시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빠르면 6월중 필리핀에서 유키스 단독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