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승기 대신 누가 하나?" 제작진과 하차시기 조율 들어가..
연예 2011/02/14 12:06 입력 | 2011/02/14 12:13 수정

'1박2일' 하차설을 두고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던 이승기가 결국에는 하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 소속사측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1박2일’ 제작진과 MC 하차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1박2일’ 제작진은 이승기를 붙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소속사의 의지가 강해 결국 하차 쪽에 무게가 실렸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일본 진출과 드라마 출연 등이 맞물리면서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오랜 시간 함께해온 '1박2일' 하차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승기 측과 '1박2일' 측이 수일 내로 논의를 거쳐 거취에 대한 입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그간 국내의 예능에서 강호동의 콤비로써 맹활약을 해온 이승기를 대체 할만한 인물이 없다는 것이 방송가의 입장이다. 이에 '1박2일'과 '강심장'의 제작진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
이에 따라 이승기의 하차와 관련해 곧 결정 사안이 공식화될 전망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이승기 소속사측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1박2일’ 제작진과 MC 하차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1박2일’ 제작진은 이승기를 붙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소속사의 의지가 강해 결국 하차 쪽에 무게가 실렸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일본 진출과 드라마 출연 등이 맞물리면서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오랜 시간 함께해온 '1박2일' 하차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승기 측과 '1박2일' 측이 수일 내로 논의를 거쳐 거취에 대한 입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그간 국내의 예능에서 강호동의 콤비로써 맹활약을 해온 이승기를 대체 할만한 인물이 없다는 것이 방송가의 입장이다. 이에 '1박2일'과 '강심장'의 제작진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
이에 따라 이승기의 하차와 관련해 곧 결정 사안이 공식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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