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눈썹에 쌍커풀까지...’ 김태우 2세 사진이 뜨거운 반응이다.



손호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우의 결혼을 축하하며 태우2세를 합성해 보았습니당~ 부득이하게 제수씨 사진이 없어 저랑 합성하려다 아기 눈이 너무 커져서 그냥 태우 X 태우 해봤습니다. 2세의 모습은? 그런데 아기 하관에 숱이 벌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우의 2세의 모습은 아버지와 너무나도 닮아있다. 김태우 특유의 듬직하고 다부진 외모가 아이에게서도 느껴지며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쌍꺼풀, 짙은 눈썹, 통통한 볼살이 너무나도 귀엽다.



이에 사진은 접한 누리꾼들은 “태우씨에게 없는 쌍꺼풀이 있네요!”, “예비신부님과 합성 한 번 해보시길...”, “태우씨 어릴 때 모습 아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 15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편지로 결혼소식과 임신사실을 공개했다.



박세완 기자 park90900@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