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쌍둥이 형 주노, 이성민과 미공개 키스신 "편집된 이유?"
연예 2010/04/05 09:20 입력 | 2010/04/05 09:25 수정


주노와 이성민의 키스신이 편집된 이유는?
동방신기 시아준수의 쌍둥이 형으로 고나심을 받고 있는 주노(ZUNO)의 데뷔곡 'Nothing To Lose' 뮤직비디오 비공개 컷 공개됐다. 비공개컷에는 이성민과 주노의 키스신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남양주 세트장에서 촬영된 'Nothing To Lose' 뮤직비디오는 한 남자가 그 동안의 노력에도 항상 자신을 아프게만 하는 여자를 마음속에서 지워내려 노력하는 자기와의 갈등을 붕대와 보이지 않은 유리막으로 표현했다.
키스신은 한 때 사랑했던 여인과 함께 했던 아름다웠던 지난 날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진행되었다. 주노와 이성민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실제 연인 같은 리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바꿨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박승훈 감독은 "직접적인 키스신이 오히려 감정을 절제하는 전체적인 내용과 어울리지 않을 듯 하여 편집했다"며 "이번 키스신은 새벽 5시에 이루어진 촬영인데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두 피곤해 하여 잠을 깨우기 위해서 급조하여 촬영한 서비스 신이다"라고 설명했다.
주노에 대해서는 "주노는 동생의 존재와 데뷔에 대한 부담감을 노력으로 승화시켜 단기간에 많은 성장을 하였고 앞으로의 발전이 더 기대되는 가수다. 한류스타로서의 자격도 충분해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고 극찬했다.
한편, 주노는 지난 28일 2000여명의 팬이 운집한 중국에서의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펼치며 공식 데뷔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동방신기 시아준수의 쌍둥이 형으로 고나심을 받고 있는 주노(ZUNO)의 데뷔곡 'Nothing To Lose' 뮤직비디오 비공개 컷 공개됐다. 비공개컷에는 이성민과 주노의 키스신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남양주 세트장에서 촬영된 'Nothing To Lose' 뮤직비디오는 한 남자가 그 동안의 노력에도 항상 자신을 아프게만 하는 여자를 마음속에서 지워내려 노력하는 자기와의 갈등을 붕대와 보이지 않은 유리막으로 표현했다.
키스신은 한 때 사랑했던 여인과 함께 했던 아름다웠던 지난 날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진행되었다. 주노와 이성민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실제 연인 같은 리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바꿨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박승훈 감독은 "직접적인 키스신이 오히려 감정을 절제하는 전체적인 내용과 어울리지 않을 듯 하여 편집했다"며 "이번 키스신은 새벽 5시에 이루어진 촬영인데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두 피곤해 하여 잠을 깨우기 위해서 급조하여 촬영한 서비스 신이다"라고 설명했다.
주노에 대해서는 "주노는 동생의 존재와 데뷔에 대한 부담감을 노력으로 승화시켜 단기간에 많은 성장을 하였고 앞으로의 발전이 더 기대되는 가수다. 한류스타로서의 자격도 충분해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고 극찬했다.
한편, 주노는 지난 28일 2000여명의 팬이 운집한 중국에서의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펼치며 공식 데뷔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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