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중요 부위 노출된 음란사진 유출 ‘개인 자료 들어있는 노트북 분실’
연예 2012/10/12 16:03 입력 | 2012/10/12 16: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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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위터

싸이와 같은 소속사 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18)로 추정되는 누드 노출 사진이 유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저스틴 비버의 음란사진’으로 게재 된 트위터 게시물은 삽시간에 SNS와 인터넷을 통해 퍼지며 논란의 중심이 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얼굴이 보이지 않은 남성의 목부터 무릎까지 알몸으로 공개 됐으며 자신의 중요 부위를 손으로 만지고 있는 노출 사진이다.



얼굴도 보이지 않는 남자를 비버로 의심하는 이유는 바로 비버의 치골 부위에 새겨진 문신 때문인 것. 사진 속 문신과 비버의 문신이 모양과 위치가 일치해 의심을 사고 있다.



의심이 되는 또 다른 이유는 비버는 사진이 유출 되기 하루 전인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인적인 자료들이 들어있는 노트북을 도난 당했다”고 글을 올려 도난 당한 노트북에서 유출된 사진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비버 측에서는 아직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고 있어 의혹은 더 커져가고 있다.



한편, 비버의 노트북 분실은 워싱턴 주 타코마 공연 때문에 머무르던 중 자신의 투어 버스에 두었던 노트북이 사라진 것을 뒤늦게 발견 했다고 전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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