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영상 신상 노출... "우려된다 VS 부모도 알게 해야된다"
경제 2011/09/04 18:56 입력 | 2011/09/04 18:58 수정

충격적인 성행위 모습을 선보인 두 고교생 장난 영상 주인공의 신상이 노출되었다.
4일 한 트위터리안은 “지금 네이버 1등, 고교생 장난 신상 밝혀짐-OO공고 OOO과"라며 영상 속 남학생과 여학생의 이름을 트위터상에 공개했다.
문제는 동영상의 주인공과 밝혀진 사람이 동일인물이 맞는지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신상이 계속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2의 피해에 대해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또 다른 측은 신상 정보가 사실이라면 더 널리 알려져, 그들의 부모와 친구들 선생님들까지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런 문제를 일으킨 동영상은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상을 통해 “요즘 고등학생 이러고 노나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것으로 두 남녀 고등학생이 서로의 몸을 만지거나 무릎에 올라앉아 성행위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충격을 주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4일 한 트위터리안은 “지금 네이버 1등, 고교생 장난 신상 밝혀짐-OO공고 OOO과"라며 영상 속 남학생과 여학생의 이름을 트위터상에 공개했다.
문제는 동영상의 주인공과 밝혀진 사람이 동일인물이 맞는지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신상이 계속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2의 피해에 대해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또 다른 측은 신상 정보가 사실이라면 더 널리 알려져, 그들의 부모와 친구들 선생님들까지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런 문제를 일으킨 동영상은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상을 통해 “요즘 고등학생 이러고 노나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것으로 두 남녀 고등학생이 서로의 몸을 만지거나 무릎에 올라앉아 성행위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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