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이외수 문학관' 방문 -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 발표
-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문학전시관인 ‘이외수 문학관’을 찾아 이외수 작가 내외분과 함께 1시간 반 가량 머물면서 전시관을 돌아보고 환담을 나누었다. 이외수 작가는 (어제 입장 발표에 대해) “이번에 크게 용단을 내리셨다. 여간 숙고한 결과가 아닐텐데, 그리고 굉장히 힘드셨을텐데 사과를 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다른 후보들도 큰일을 하셨다고 칭찬하고 있고, 국민들 ...
이외수, 박근혜의 ‘동참’ 요청에···“특정 정당에 소속돼는 것은 어렵다”
[디오데오뉴스 = 김동호 기자] 박근혜 후보가 이외수씨에게 ‘동참’을 요청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25일 강원 화천군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을 방문해 소설가 이외수 씨와 90분간 만났다.
이 씨는 과거사 관련 기자회견에 대해 “굉장히 힘들었을 텐데 사과를 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 후보는 “문화가 국민을 통합하는 구심점이 된다. 국민행복을 모색하는 데 동참해 달라”고 도움을 청 ...
안철수, 후보에게 보낸 할머니의 자필편지 화제’꼭 청와대 입성해 미래를 바꿔주세요’
안철수, 후보를 환영하는 할머니의 자필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안 후보 측의 페이스북 페이지 안스피커(www.facebook.com/ahnspeaker)는 “성원해 주시는 마음 결코 잊지 않겠다”는 소감과 함께 관련 편지 사진과 함께 전문을 게재했다.
진도에서 태어났다는 이 할머니는 “안철수 대통령후보님 환영합니다. 제 영혼을 듬뿍 담아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안 후보의 출마결심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
비판받던 김재원 새누리당 대변인, 결국 자진사퇴 ‘거센 후폭풍을 견디지 못하고···’
막말논란에 휩싸인 새누리당 김재원 신인 대변인이 결국 자진사퇴했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김 의원이 전화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며 “본인이 사퇴 의사를 밝힌 만큼 임명 절차를 거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일의 발단은 지난 23일 김 대변인이 ‘인혁당 사과 브리핑’ 혼선으로 물러난 홍일표 공동 대변인의 후임으로 기용된 후, 당일 저녁 기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발생했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
고개 숙여 사과한 박근혜, 지지율 하락세 벗어나나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박근혜 후보가 지난날 5.16과 유신, 인혁당 사건 피해자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함으로써, 계속된는 지지율 하락세를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9월 24일 여의도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 아버지의 딸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로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과거사를 정리하려 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서 “5.16, 유신, 인혁당 사건 등은 헌법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 ...
안철수-문재인, 단일화 여부와 지지율에 관심 쏠려 ‘차별화된 행보의 중간결과는···’
‘대세론’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이 계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문재인-안철수’후보의 차별화된 행보와 지지율 상승 및 단일화 여부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닮은 듯 다른 전략으로 표심잡기에 나서면서 지지율을 높이고 있다.
먼저 대표적인 야권 인사로 분류됐던 안철수 후보는 ‘보수’ 진영도 감싸 안는 의외의 행보로 중도ㆍ무당파 층뿐만 아니라 일부 보 ...
끊임없는 사건사고로 박근혜 지지율 하락, 야권2인방은↑ ‘특히 안철수 지지율이···’
[디오데오뉴스 = 김동호 기자] 끊임없는 사건사고로 박 후보의 지지율이 오를 기미가 안 보이는데 반해, 야권2인방의 지지율은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지지율 상승이 심상치 않다.
여론조사기관 ‘월드리서치’가 21∼22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에서, 안 후보는 박 후보를 5%p 앞섰다. 이어서 ‘박근혜-문재인’대결은 ...
일본 노다 총리 “위안부 문제는 이미 해결 됐다. 한국과 비공식 협의 중”
지난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한국측과 비공식 협의 진행 중”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노다 총리는 유엔 총회 오는 25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참석에 앞서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 등 과거사 문제에 있어 한국정부에 양보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며 “특히 위안부 문제는 이미 끝난 사안”이며 “과거 일본 정부의 전쟁배상이 ...
과거인식 논란 겪던 박근혜, 고개숙여 사과 “아버지의 딸이 아니라 대선 후보로서···”
박근혜 후보가 지난날 5.16과 유신, 인혁당 사건 피해자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9월 24일 여의도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 아버지의 딸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로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과거사를 정리하려 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서 “5.16, 유신, 인혁당 사건 등은 헌법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며 “이로 인해 ...
새누리당 김재원 대변인, 기자들 비판하고 논란일자 사과 “이성을 잃었다”
새누리당 김재원 신인 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야, XX들아. 이렇게 한다고 너희들이 특종을 할 것 같냐”며 “너희가 정보보고 하는 게 우리한테 다 들어온다”는 등 강한 비판을 해 논란이 일자 곧바로 사과했다.
김 대변인은 23일 ‘인혁당 사과 브리핑’ 혼선으로 물러난 홍일표 공동 대변인의 후임으로 기용됐는데, 이날 저녁 기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문제의 발언을 한 것.
이날 참석자들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24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