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소녀시대' 패러디 '미각전설(美脚伝説)' 성인 비디오 출시 논란
연예 2010/12/24 13:55 입력 | 2010/12/24 18: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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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인기 몰이 중인 걸그룹 소녀시대를 패러디한 성인비디오(AV)가 출시되 논란이다.



일본의 유명 성인비디오 제작사인 소프트 온 디멘드(SOD)는 소녀시대가 'GENIE(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 선보였던 마린걸 콘셉트를 차용한 '미각전설'이란 제목의 성인비디오를 1월 30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해당 표지 옆에는 민망할 정도의 사진들이 가득 담겨 있다는 점이다. 해당 상품 설명에는 "모 인기 미각그룹 '소○시대'로는 절대 볼 수 없다" "AV계 미각모델 5명 모아 미각 댄스 맹특훈" 등의 글이 써있다.



이 사실을 접한 소녀시대 팬들은 “아, 장난 아니다”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다 20대 초반인데!” “아, 아무리 일본이라지만.. 너무 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6년에는 '아시아의 별' 보아를 패러디한 '보아코스'라는 성인비디오가 출시됐으며, 최근에는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AKB48을 패러디한 성인비디오가 발표되기도 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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