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안드로이드 2.2 탑재 스마트폰 '미라크(Mirach)' 출시
IT/과학 2010/10/21 15:10 입력 | 2010/10/21 22: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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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는 최신 모바일 OS 안드로이드 2.2(프로요) 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 ‘미라크(Mirach, 모델명 IM-A690S/IM-A690L)’를 SKT와 LG U+를 통해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마트폰‘미라크’는 안드로이드 2.2 버전(프로요)을 탑재하고 외장 메모리에 애플리케이션 저장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정전식 멀티터치 방식과 웹 서핑시 플래시(Flash)를 지원해 모바일에서도 PC와 동일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3.5인치 WVGA급 LCD(800 x 480), 3.5파이(Φ) 이어폰잭, DivX, 지상파 DMB,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기능으로 무장하였다.



미라크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펑키핑크, 올리브 그린 등 네 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며, 10월 중에 블랙과 화이트가 우선 출시되고 그 외 컬러는 11월부터 펑키핑크를 시작으로 출시된다.



‘미라크’는 ‘시리우스’, ‘이자르’, ‘베가’에 이은 우주를 테마로 우주의 능력을 선보이는 ‘안드로이안 캠페인’의 네 번째 행성으로 안드로메다의 별자리를 의미한다. 향후 스카이는 ‘미라크’라는 제품 이름에 담긴 또 다른 의미인 ‘미라클(기적)’에서 착안해, ‘기적 같은 스마트폰 세상으로 안내하는 아름다운 스마트폰 미라크’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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