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유로파리그 아쉬운 자책골…“의사소통의 문제였을뿐”
셀틱의 차두리가 유로파리그 렌 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21일 새벽 셀틱은 ‘2011-2012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3차전에서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1 vs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차두리와 기성용은 선발로 출전했으며, 차두리는 자책골을 기록했다. 차두리가 전반 31분 자기 진영 문전에서 골키퍼에서 찬 공이 셀틱 골문으로 들어간 것.
렌의 골키퍼 코스틀이 찬 공이 셀틱 진영 페널티 박스 근처에 있던 차두리 ...
롯데, ‘이대호 솔로홈런+장원준 호투’ 힘입어 SK에 2-0 승리 ‘결국 5차전 간다’
위기에 몰렸던 롯데 자이언츠가 기사회생하며 승부를 5차전으로 가져갔다.
롯데 자이언츠는 20일(목)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이대호의 솔로홈런과 장원준의 호투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롯데는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상대 전적 2승2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갔다. 반면 패한 SK는 부산 원정에서 5차전 ...
'체조요정' 손연재, "몸매 관리? 샐러드만 가득한 충격 식단 공개" 화제
지난 11일 열린 전국체전의 우승자 ‘체조요정’ 손연재(17.세종고)의 충격적인 식단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한 손연재는 평소 훈련과 세계선수권 대회 당시의 식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식단에서 손연재는 샐러드와 닭가슴살, 과일과 요구르트만으로 하루 식사를 해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아침은 샐러드와 과일, 점심은 닭가슴살과 요구르트, 저녁은 닭가슴살을 먹거나 세계선수 ...
상주 상무, 22일 경남전서 故 이수철 감독 추모식
K-리그 프로축구 구단 상주 상무 피닉스가 오는 22일(토) 경남과의 홈경기서 故 이수철 감독의 추모식을 열기로 했다.
상주 관계자는 20일 “오는 22일 경남과 치를 홈경기서 이수철 전 감독의 추모식을 하기로 했다. 경기 전 묵념을 실시하고, 선수단 전원이 검은 리본을 달 것이다. 연맹 고위 관계자도 상주에 내려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상주는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경남과의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
플레이오프 3차전, SK 송은범의 호투로 3-0으로 롯데 제압 ‘KS까지 단 1승 남았다’
SK 와이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송은범의 호투와 김강민의 2타점 적시타로 롯데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SK는 한국시리즈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가 열렸다.
양 팀은 송은범과 사도스키를 선발 투수로 올렸다. 두 투수 모두 상대팀에게 좋지 않은 성적을 가지고 있었기 때 ...
‘토레스 부활의 신호 알리다’, 토레스 2골 1AS 활약 힘입어 첼시 겡크에 5-0 대승
기대만큼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첼시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스페인)가 겡크전에서 2골 1어시스트의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완벽부활의 신호를 알렸다.
첼시(잉글랜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1-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3차전 겡크(벨기에)와의 경기에서 토레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5-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첼시는 조별리그 2승 1무(승점 7점)를 기록, ...
수원삼성-알사드 사상최악의 난투극, 선수가 관중까지 폭행! ‘이정수 자진퇴장’
수원 삼성과 알사드(카타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양 팀 선수들과 관중까지 포함된 사상최악의 집단 난투극이 펼쳐졌다.
수원은 19일(수)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AFC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알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37분 니앙의 추가골이 터진 후 집단난투극이 벌어졌다.
알사드 리지크는 볼다툼을 하다 넘어진 최성환의 얼굴을 밟았다. 이를 본 염기훈은 최성환의 치료를 위해 ...
故 이수철 감독 빈소, 축구인들의 조문 행렬 이어져 '안타까운 죽음 애도'
지난 19일(수) 자택에서 사망한 故 이수철 전 상주 상무 감독의 빈소에 많은 축구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故 이수철 전 감독의 빈소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9일 장례식장에는 상주 상무 김태완 감독대행을 비롯해 상주 상무 선수들이 모습을 보여 이 전 감독을 애도했다.
이어 상주 상무 시절에 이수철 감독의 가르침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공격수로 변신 ...
한국축구, 두 계단 하락한 FIFA랭킹 31위 기록… '일본 17위, 호주 20위'
한국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다시 30위권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0월 FIFA랭킹에서 754포인트를 획득해 31위를 차지해 지난달보다 두 계단 추락한 31위를 기록했다.
9월 랭킹에서 29위로 두 달 만에 20위권에 재진입했던 한국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월드컵 3차 예선 3차전 승리(2-1승)에 이어 폴란드와의 평가전(2-2무)에서 비기는 등 좋은 성적을 ...
박민영, SK-롯데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선정
배우 박민영이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19일 SK 와이번스는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박민영이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박민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여주인공 윤재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3차전은 인천 문학구장에서 오후 6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