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 22일 경남전서 故 이수철 감독 추모식
스포츠/레저 2011/10/20 14:18 입력

▲ 사진 출처 = 상주 상무 홈페이지
K-리그 프로축구 구단 상주 상무 피닉스가 오는 22일(토) 경남과의 홈경기서 故 이수철 감독의 추모식을 열기로 했다.
상주 관계자는 20일 “오는 22일 경남과 치를 홈경기서 이수철 전 감독의 추모식을 하기로 했다. 경기 전 묵념을 실시하고, 선수단 전원이 검은 리본을 달 것이다. 연맹 고위 관계자도 상주에 내려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상주는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경남과의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었다. 인기가수 초청 공연, 불꽃놀이, 창단 원년을 사진으로 돌아볼 수 있는 2011 사진 파노라마 전시회도 계획했었지만, 예기치 않은 이수철 전 감독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같은 계획을 전면 취소하고 이 전 감독의 애도를 위해 추모식을 열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상주는 경남전을 최대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를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상주 관계자는 20일 “오는 22일 경남과 치를 홈경기서 이수철 전 감독의 추모식을 하기로 했다. 경기 전 묵념을 실시하고, 선수단 전원이 검은 리본을 달 것이다. 연맹 고위 관계자도 상주에 내려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상주는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경남과의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었다. 인기가수 초청 공연, 불꽃놀이, 창단 원년을 사진으로 돌아볼 수 있는 2011 사진 파노라마 전시회도 계획했었지만, 예기치 않은 이수철 전 감독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같은 계획을 전면 취소하고 이 전 감독의 애도를 위해 추모식을 열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상주는 경남전을 최대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를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