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녀' 나체로 베란다에서 일광욕' 했더니 옆집신고
경제 2012/07/26 11:06 입력 | 2012/07/26 11:09 수정

출처: 중국 시나통신
지난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미녀가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나체로 일광욕을 즐기다 이웃주민들의 신고로 일광욕을 중단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중국의 시나통신이 보도 했다.
중국의 복건성 푸저우시에 최근 러시아 여성들이 많이 거주를 하고 있는데 이 곳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러시아 여자들이 오후 3~5시만 되면 매일 나체로 베란다에서 일광욕을 하기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에 중국의 기자가 실제 러시아 여성들의 일광욕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맞은편 아파트에서 실제로 확인하였으며 주민들이 여러 차례 나체 일광욕에 대해 항의를 하였지만 소용없었다고 한다.
아들을 둘 키우는 부모는 “아들 녀석들이 나체로 있는 여성을 본다면 정서상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까 걱정이 된다”고 우려했고 관할 경찰서 관계자는 “공공장소가 아닌 자신의 집에서 노출한 것은 그들의 생활방식이기 때문에 법에 위반되지 않으며 간섭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아저씨들은 좋아하겠다” , “러시아 여성들의 문화도 이해해야 한다” , “ 아파트라는 공동체에 함께 거주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중국의 복건성 푸저우시에 최근 러시아 여성들이 많이 거주를 하고 있는데 이 곳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러시아 여자들이 오후 3~5시만 되면 매일 나체로 베란다에서 일광욕을 하기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에 중국의 기자가 실제 러시아 여성들의 일광욕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맞은편 아파트에서 실제로 확인하였으며 주민들이 여러 차례 나체 일광욕에 대해 항의를 하였지만 소용없었다고 한다.
아들을 둘 키우는 부모는 “아들 녀석들이 나체로 있는 여성을 본다면 정서상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까 걱정이 된다”고 우려했고 관할 경찰서 관계자는 “공공장소가 아닌 자신의 집에서 노출한 것은 그들의 생활방식이기 때문에 법에 위반되지 않으며 간섭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아저씨들은 좋아하겠다” , “러시아 여성들의 문화도 이해해야 한다” , “ 아파트라는 공동체에 함께 거주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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