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두 계단 하락한 FIFA랭킹 31위 기록… '일본 17위, 호주 20위'
스포츠/레저 2011/10/19 20:16 입력 | 2011/10/20 10:53 수정

▲ 사진 = fifa 공식홈페이지
한국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다시 30위권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0월 FIFA랭킹에서 754포인트를 획득해 31위를 차지해 지난달보다 두 계단 추락한 31위를 기록했다.
9월 랭킹에서 29위로 두 달 만에 20위권에 재진입했던 한국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월드컵 3차 예선 3차전 승리(2-1승)에 이어 폴란드와의 평가전(2-2무)에서 비기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좋은 성적을 거둔 다른 팀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순위가 내려갔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924점으로 17위에 올랐고, 호주는 868점으로 전체 20위를 차지했다.
한편, ‘무적함대’ 스페인이 랭킹 포인트 1천624점으로 두 달 연속 1위를 지켰고, ‘토탈사커’ 네덜란드는 1천42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1144점으로 지난달보다 두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0월 FIFA랭킹에서 754포인트를 획득해 31위를 차지해 지난달보다 두 계단 추락한 31위를 기록했다.
9월 랭킹에서 29위로 두 달 만에 20위권에 재진입했던 한국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월드컵 3차 예선 3차전 승리(2-1승)에 이어 폴란드와의 평가전(2-2무)에서 비기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좋은 성적을 거둔 다른 팀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순위가 내려갔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924점으로 17위에 올랐고, 호주는 868점으로 전체 20위를 차지했다.
한편, ‘무적함대’ 스페인이 랭킹 포인트 1천624점으로 두 달 연속 1위를 지켰고, ‘토탈사커’ 네덜란드는 1천42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1144점으로 지난달보다 두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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