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NEWS

‘KS 1차전’ 삼성, ‘신명철 2타점 적시 2루타+차우찬 호투’로 SK에 2-0 승

스포츠/레저 2011/10/25 22:52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신명철의 2타점 적시 2루타와 매티스, 차우찬, 안지만, 오승환으로 이어지는 철벽 마운드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25일(화)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간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삼성이 2-0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작년 SK와의 한국시리즈에서 0-4로 패배한 굴욕을 만회했고, 시리즈의 첫 경기를 ...

‘한국시리즈 1차전’ 신명철, 2타점 적시 2루타 작렬 ‘삼성, SK에 2-0으로 앞서'

스포츠/레저 2011/10/25 19:48

삼성 라이온즈의 신명철이 0의 균형을 깨뜨리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작렬하며 선취점을 뽑았다. 25일(화) 대구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신명철은 4회 말 2사 1,2루 상황에서 SK 선발 고효준을 상대로 좌중간을 꿰뚫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팀의 선취득점을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삼성-SK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故 장효조 아들 장의태씨로 선정

스포츠/레저 2011/10/25 17:49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타격천재’ 故 장효조 감독의 아들 장의태씨가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개막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등의 식전행사 내역을 확정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는 故장효조 감독의 아들 장의태 씨로 선정됐으며, 애국가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명예졸업을 앞두고 있는 장혜진 씨가 부를 예정이 ...

기성용 시즌 5호 골, "김구라 '턱 세리머니' 약속 지켜"

스포츠/레저 2011/10/25 16:35

기성용이 시즌 5호골 후 김구라의 턱 세리머니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성용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1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7분 게리 후퍼의 패스를 받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5호 골을 만들었다. 이어 기성용은 골은 넣은 뒤 오른손 엄지 손가락을 들어 턱에 붙이며 ‘턱 세리머니’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난 19일 ...

‘코리안 특급’ 박찬호, 오릭스서 방출 ‘한국서 뛰고 싶다’

스포츠/레저 2011/10/25 15:13

‘코리안 특급’ 박찬호(38)가 오릭스에서 방출된 가운데, 한국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호치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박찬호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미안하다. 한국으로 돌아가 던질 수 있는 자신은 있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인터뷰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대단히 죄송하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계속 야구를 하고 싶다”며 한국에서 선수로 뛰고 싶다는 의 ...

안정환 29일 中 다롄 스더 고별전, K리그 영입팀 없으면 은퇴 고려

스포츠/레저 2011/10/25 12:19

월드컵 영웅이자 ‘반지의 제왕’ 안정환(35)이 중국 슈퍼리그 다롄 스더와의 계약이 끝남에 따라 29일 홈경기에서 고별전을 치르고 귀국길에 오른다. 25일 안정환 측은 “다롄과의 계약기간이 올해 만료 된다”며 “29일 예전 된 장쑤와의 정규리그 29라운드 홈경기에서 고별전을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후 중 한국에서 쉬면서 은퇴 등을 생각해 볼 요량” 라고 밝혀 은퇴를 고려하는 것으로 밝혔다. 다 ...

'페널티킥 종결자' "속임수 쓰려다 주춤... 골은 무슨 경고까지 대굴욕"

스포츠/레저 2011/10/25 10:57

‘페널티킥 종결자’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페널티킥 종결자’라는 이름의 동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은 지난 9월 6일(한국시간) 이집트의 카이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아흘리와 키마 아스완의 경기에서 ‘최악의 페널티킥’ 장면이다. 알 아흘리는 4-0으로 앞서던 후반 35분에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때 아미르 사유드가 키커로 나서 상대 골키퍼에게 ...

WWE, 마크헨리와 빅쇼 경기 도중 링이 무너져!!

스포츠/레저 2011/10/24 18:39

미국 최대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에서 흔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 둘이 합쳐 410Kg인 두 거인 마크헨리(40)와 빅쇼(39)는 경기 중 사각링을 무너뜨리는 풍경을 연출했다. 지난 24일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에 따르면 지난 11일 텍사스 주 샌아토니오에서 열린 벤젠스 메인이벤트 월드헤비웨이트챔피온쉽 경기에서 챔피온 마크헨리가 빅쇼에게 도전장을 받아 경기를 진행하는 과정에 벌어졌다. 빅쇼가 체중을 덩치 ...

롯데 김무관 타격코치, 올 시즌 끝으로 LG행 확정

스포츠/레저 2011/10/24 18:03

롯데를 타격의 팀으로 이끌었던 김무관 타격코치가 올 시즌을 끝으로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게 된다. 김 코치는 23일(일) SK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이 끝난 뒤 동료 코치들에게 LG로의 이적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김 코치는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양승호 감독을 모시고 우승하고 싶었는데, 여러 사정이 생겨 팀을 옮기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소문이 돌아 가시방석에 앉 ...

사직구장 난투극 벌인 40대 남성, ‘롯데가 지고 있다는 이유로 경기장으로 페트병 던져’

스포츠/레저 2011/10/24 17:06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5차전 도중 부산 사직구장에서 난투극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에서 자신의 응원팀 롯데가 뒤지고 있자 난동을 부리며 관객석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24일(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폭력을 휘두른 40대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