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차전 매티스 vs 고효준 선발 대결, 배영섭 한국시리즈 엔트리 합류
SK 와이번스가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를 차례대로 격파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가운데, 삼성과 SK는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매티스와 고효준을 내세웠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과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대행은 24일(월)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류 감독은 “우리는 3차전까지 선발 예고를 하겠다” ...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 ‘2011 나눔실천 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이 10월 25일 '2011 나눔실천 유공자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1 나눔실천 유공자 시상식’은 사회 全분야에서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유공자(단체)를 선정하여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시상하는 행사로 스포츠 분야에서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이 수상하게 되었다.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장관상 수상은 프로농구 최초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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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시끄러운 이웃' 맨시티에 카운터 펀치 맞아 1-6 대패
맨체스터 유니이티드(이하 맨유)가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게 치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더 이상 ‘시끄러운 이웃’이라 부르기 힘들어졌다. 2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유와 맨시티의 경기에서 맨유는 맨시티의 마리오 발로텔리(2골)와 세르히오 아게로, 에딘 제코(2골), 다비드 실바에게 연속골을 당하며 안방에서 씻을 수 없는 치욕을 ...
보아스 감독 "아쉬운 판정 속에 잘싸웠다" 이번 패배에 대해 쓰린 속 달래
무패 우승으로 유명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첼시 감독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 원정에서 0-1로 당한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다.
이날 경기서 QPR은 경기시작 10분 만에 헬거슨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다비드 루이스(첼시)가 헬거슨(QPR)을 넘어뜨렸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반칙을 얻어낸 헬거슨이 키커로 나선 가운데 정확히 첼시 골문 오른쪽 구석을 갈랐다.
이후 첼시는 전반 32분 보싱와 ...
기성용 시즌 5호골, 팀 2-1 승리 견인... 1위 레인저스와의 격차 10점!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22)이 골소식을 알렸다.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1/12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애버딘과의 경기에서 시즌 5번째 골을 넣은 것.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기성용은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으로 상대 수비진을 유린하였고, 결국 전반 17분 게리 후퍼의 날카로운 패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지난달 30일 유로 ...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핸드볼 전용경기장 탄생!
한국 핸드볼이 핸드볼전용경기장의 탄생으로 23년 숙원을 풀었다.
오는 23일 국내 첫 핸드볼전용경기장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이 문을 열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여자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공론화된 이후 23년 만에 국내 최초의 핸드볼전용경기장이 탄생했다.
올림픽 펜싱경기장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지어진 핸드볼경기장은 핸드볼 경기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 행사가 열리는 국민 스포츠시설로 활 ...
SK-롯데 플레이오프 5차전, 우천으로 인해 23일로 연기 '포스트시즌 일정 하루씩 밀려'
플레이오프 5차전이 우천으로 인해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토)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연기 됐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는 다음 날인 23일(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 일정도 하루씩 밀리게 됐다. 한국시리 ...
수원-알사드 최악의 난투극, 수원 고종수 트레이너-스테보 2차전 출전 정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최악의 난투극에 가담했던 수원 삼성의 고종수 트레이너와 공격수 스테보가 2차전 원정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지난 19일(수)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AFC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수원 삼성과 알 사드의 경기에서 관중이 난입된 사상 최악의 난투극이 펼쳐졌다.
이에 AFC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시 퇴장당한 선수와 코칭 스태프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 ...
울산 모비스, 22일 KGC 인삼공사 홈경기서 'PONY DAY' 이벤트 실시
울산 모비스 피버스 농구단은 22일(토)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홈경기를 맞아 ‘PONY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 시즌부터 2년 동안 모비스농구단의 공식 스폰서을 맡게 된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PONY’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PONY DAY’ 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500만원 상당의 운동화와 모자, 티셔츠 등 스포츠용품이 팬들에게 증정된다.
한편, 이날 경기부터 하프타임 이벤트로 500만원 상당의 해외 스포 ...
‘제 9구단’ NC 다이노스, ‘젊은 구단+명문구단 자리매김 의지’ 반영한 엠블럼 발표
‘제 9구단’ NC 다이노스가 엠블럼을 공식 발표했다.
NC 구단은 21일 “야구 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강하고 젊은 구단이란 의미와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의지를 엠블럼에 담았다”고 말했다.
로고타입(Dinos)에서 드러나는 날카로움은 공룡의 강인함과 용맹스러움을, 로고를 오른쪽 사선으로 배치한 것은 민첩함과 앞서 나가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D’는 포효하는 다이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