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예비신랑 윤태준 신상공개 "그만 해주길 간절히 부탁드린다..." 심경 토로
연예 2011/11/18 15: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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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3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최정원이 예비신랑의 신변공개에 대해 지나친 관심 자제를 부탁했다.



배우 최정윤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비신랑 윤태준과 관련해 “사랑하는 이에게 어떤 불편함과 피해를 준다는 것은 정말 슬픈일. 그만 해주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정윤이 내달 3일 과거 이글파이브 출신으로 알려진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지나친 윤태준 ‘신상털이’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최정윤은 자신과 예비신랑 윤태준의 사진이 무단으로 사용되는 것에 대해서도 “전 공개한 적 없습니다. 사진을 막 올려도 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라는 글로 불쾌함을 드러냈다.



한편, 최정윤은 오는 12월 3일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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