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차전’ 신명철, 2타점 적시 2루타 작렬 ‘삼성, SK에 2-0으로 앞서'
스포츠/레저 2011/10/25 19:48 입력

삼성 라이온즈의 신명철이 0의 균형을 깨뜨리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작렬하며 선취점을 뽑았다.
25일(화) 대구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신명철은 4회 말 2사 1,2루 상황에서 SK 선발 고효준을 상대로 좌중간을 꿰뚫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팀의 선취득점을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SK 선발 고효준은 신명철에게 적시타를 맞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교체된 외국인 투수 고든은 계속된 위기에서 진갑용을 1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현재 6회 초가 진행 중이며, 삼성이 신명철의 2타점 적시 2루타를 앞세워 SK에 2-0으로 앞서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25일(화) 대구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신명철은 4회 말 2사 1,2루 상황에서 SK 선발 고효준을 상대로 좌중간을 꿰뚫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팀의 선취득점을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SK 선발 고효준은 신명철에게 적시타를 맞은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교체된 외국인 투수 고든은 계속된 위기에서 진갑용을 1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현재 6회 초가 진행 중이며, 삼성이 신명철의 2타점 적시 2루타를 앞세워 SK에 2-0으로 앞서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