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네이마르, 결국 레알가나? ‘브라질 언론, 이적료 919억원에 레알행 보도’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 다 실바(19, 브라질)가 유럽의 많은 빅클럽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행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질의 ‘아이지’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산토스와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몸값은 무려 5800만 유로(약 91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마르의 몸값은 유럽 최정상급 선수의 몸값과 견주어도 대등한 정도이다. ...
러시아 4초 만에 초고속 골 득점 영상 화제…“눈 깜빡한 사이에 골” 황당
러시아 4초 만에 초고속 골 득점 영상 화제…“눈 깜빡한 사이에 골” 황당
러시아 축구경기에서 경기 시작 4초 만에 골이 터진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지난 1일 ‘역사상 가장 빠른 골’ 이라는 제목으로 초고속 4초 골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지난 9월 러시아 2부 남부 리그 미토스 노보체르카스크 와 올림피아 겔젠지크 경기로 미토스의 미드필더인 미카일 오시노프는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심판의 ...
브라질 외계인 사체 또 발견 ‘진위 논란’…“이젠 하도 많이 나와서..”
브라질 외계인 사체 또 발견 ‘진위 논란’…“이젠 하도 많이 나와서..”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외계인 사체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일어 진위 논란이 일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지난 1일 ‘police1016’란 아이디를 사용하는 브라질 네티즌이 “브라질 이타주바시에서 지난달 26일 촬영한 영상” 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이다.
1분 40초짜리의 공개된 영상에는 바짝 말라 까맣게 되어있는 괴생물체가 누워 있는 모습 ...
UAE 축구국가대표팀 차세대 공격수 아와나, 한국전 앞두고 교통사고로 사망
오는 10월 7일(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과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을 치를 예정이던 아랍에미리트(UAE)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제얍 아와나(21, 바니야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UAE 축구협회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아와나가 지난 25일 밤 대표팀 훈련을 끝내고 승용차로 알 아인에서 아부다비로 이동하다가 참혹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아와나는 오는 11일 열릴 한국과의 월드컵 3차 예선에 나설 예정이었다”고 ...
조광래호, 월드컵 3차 예선에 나설 명단 발표 ‘신예 대거 발탁’
조광래 감독은 폴란드와의 친선경기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신예들이 대거 발탁되며 세대교체의 시작을 알렸고, 또한 한 동안 국가대표 팀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이 재발탁되며 치열한 주전경쟁을 알렸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조광래 감독은 26일(화)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0월 7일(금)에 열릴 예정인 폴란드와 ...
24일 '제2회 FC서울 Expats' Day(외국인의 날)' 행사 개최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을 위한 축구경기가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 글로벌센터와 함께 ‘FC서울’과 ‘대전 시티즌’의 빅매치에 외국인들을 초청해 경기 관람 및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제2회 FC서울 Expats' Day(외국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1회에는 약 3만 명의 관중 중 외국인이 8천명, 올해는 약 4만 명의 관중 중 1만여 명 이상의 외국인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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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스 유니버스 대회’, 미스 앙골라 출신 레일라 로페즈 우승 정소라 탈락
‘2011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미스 앙골라 출신의 레일라 로페즈가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 대표로 나선 정소라는 TOP16에 진출하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3일 오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2011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미스 앙골라 출신의 레일라 로페즈가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TOP5에는 미스필리핀, 미스차이나, 미스우크라이나, 미스브라질, 미스앙골라가 무대에 올랐으며 ...
팀 리빌딩 시동건 아스널, 박주영에 이어 메르테사커·베나윤·아르테타 영입
주축 선수들을 내보내며 팀 리빌딩을 하게 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구단 아스널이 박주영을 영입한데 이어 페어 메르테사커(26, 독일)와 요시 베나윤(30, 이스라엘), 미켈 아르테타(29, 스페인)를 영입했다.
아스날은 3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아르테타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르테타의 이적료는 약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으로 전해졌다.
당초 에버튼은 팀의 핵심 ...
박주영, 아스날 등번호 9번 달고 뛴다... 10일 데뷔전?
이적기간 마감을 앞두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박주영(26)이 아스날과 계약했다.
30일(한국시간) 아스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과의 계약을 알렸고, 정확한 계약기간과 이적료 등은 밝히지 않았지만, 박주영의 등번호와 유니폼 네임에 관해서는 밝혔다.
이에 박주영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날 이적은 오랜 꿈이었다. 아스날 선수가 됐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는 소감과 ...
‘인간새’ 이신바예바, 노메달 탈락·명예회복 실패 ‘나는 날고 싶다’
‘인간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9, 러시아)가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6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노메달 탈락이라는 결과와 함께 명예회복에 실패했다. 이신바예바는 30일 저녁 대구 스타디움서 열린 제 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4m65에 그쳐 우승은 물론, 메달 획득까지도 실패했다. 세계기록보유자인(5m6) 이신바에바는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늦게 첫 높이를 시도했다. 첫 시도인 4m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