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 유니버스 대회’, 미스 앙골라 출신 레일라 로페즈 우승 정소라 탈락
연예 2011/09/13 14:12 입력

▲ 사진 출처 = 2011 미스 유니버스 대회 공식 홈페이지
‘2011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미스 앙골라 출신의 레일라 로페즈가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 대표로 나선 정소라는 TOP16에 진출하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3일 오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2011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미스 앙골라 출신의 레일라 로페즈가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TOP5에는 미스필리핀, 미스차이나, 미스우크라이나, 미스브라질, 미스앙골라가 무대에 올랐으며 이날 아프리카 앙골라 출신의 레일라 로페즈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미스우크라이나, 3위는 미스브라질, 4위는 미스필리핀, 5위는 미스차이나 등의 순이였고, 한국대표로 출전한 정소라는 TOP16에 들지 못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3일 오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2011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미스 앙골라 출신의 레일라 로페즈가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TOP5에는 미스필리핀, 미스차이나, 미스우크라이나, 미스브라질, 미스앙골라가 무대에 올랐으며 이날 아프리카 앙골라 출신의 레일라 로페즈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미스우크라이나, 3위는 미스브라질, 4위는 미스필리핀, 5위는 미스차이나 등의 순이였고, 한국대표로 출전한 정소라는 TOP16에 들지 못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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