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고 기대작 ‘설국열차’ 최초 캐릭터 스틸사진 공개 ‘단 한 컷만으로도 기대감↑’
올 해 최고의 기대작인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최초 캐릭터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 이야기를 담은 ‘설국열차’가 주연들의 캐릭터 스틸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주요인물 9명의 캐릭터 스틸은 각자의 개성과 역할에 대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심어주며, 단 한 컷 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
‘구가의 서’ 출연한 이연희 연기 어땠나? 누리꾼 ‘기대 이상 vs 여전해’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한 이연희의 연기에 대해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8일 첫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처 김정현)’ 1회분에서는 주인공 최강치(이승기 분)의 모친 윤서화(이연희 분)와 부친 구월령(최진혁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극중 윤서화는 양반집 여식으로 태어났지만 부친이 역모죄의 누명을 쓰며 관기로 추락했고, 관기를 거부한 윤서화는 옷이 벗 ...
MBC 떠난 독설가 앵커 최일구, SNL 코리아 ‘위켄드 업데이트’ 진행자로 방송 복귀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톡톡 튀는 풍자로 큰 인기를 얻었던 최일구 앵커가 ‘SNL 코리아’로 방송에 복귀한다.
CJ E&M은 5일 “최일구 앵커가 오는 13일부터 ‘SNL 코리아’의 간판 코너인 ‘위켄드 업데이트’ 진행자로 참여 할 예정이다”라며 “특유의 톡톡 튀는 풍자와 코믹한 언어감각을 뽐낼 것”이라고 전했다.
최일구 앵커는 지난 해 MBC 문화방송 노조 파업에 참여했다가 징계 성격이 강했던 교육 명령을 받고 방송에 ...
‘그 겨울’ 지나간 수목극 ‘아이리스2’ 1위 차지했지만 ‘남자가 사랑 할 때’ 바짝추격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지나간 수목극 1위 자리에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지난 3일 종영한 ‘그 겨울’ 마지막 회가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15.6%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에 지난 4일 새롭게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과 기존 KBS 2TV ‘아이리스2’, 지난 3일 첫방송을 시작한 MBC ‘남자가 사랑 할 때’가 ‘그 겨울’이 지나간 수목극 1위 자리를 두고 ...
벚꽃 엔딩으로 마무리한 ‘그 겨울’ 스태프와 출연진 해외여행 ‘절약한 예산으로 출발~’
아련한 영상미와 저릿저릿한 대사, 그리고 완벽한 배우들의 연기 조합으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스태프 전원이 해외여행을 떠나게 됐다.
많은 화제와 사랑 속에 지난 3일 종영한 SBS 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스태프와 출연진이 다음 주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외여행은 ‘그 겨울’ 제작사 측이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에서 성공적인 반사전제작을 감사하는 마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병풍? 생일파티 참석한 타이거JK 가족 비난 ‘주최측 잘못 아닌가?’
영화 ‘아이언맨3’ 홍보를 위해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으로 내한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에서 열린 생일파티에서 병풍 논란이 일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아이언맨3’의 주연배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으며, 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로다주의 매너와 친절함은 팬들에게 크나 큰 감동을 주며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영화 ‘아이언맨3’ 전세계 ...
‘그 겨울’ 결말 완벽한 벚꽃엔딩에 시청자들 ‘동화를 본 것 같은 느낌, 행복했다’
오영과 오수는 행복한 벚꽃 엔딩으로 재회하며 따스하게 결말을 맺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감독 김기태)’는 16회 마지막회로 뇌종양 수술을 받은 오영(송혜교 분)과 박진성(김범 분)의 칼에 찔려 쓰러진 오수(조인성 분)의 마지막 아름다운 벚꽃엔딩 재회가 그려졌다.
삶을 내려놓고 자살을 시도하려던 오영을 오수는 구하고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오영은 수 ...
‘그 겨울’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 마지막회 앞두고 종방 소감 “참 많이 사랑했다..”
단 한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두 수장인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종방 소감을 전했다.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 등으로 최장의 호흡을 자랑한 노희경 작가과 김규태 감독이 배우 송혜교, 조인성과 함께 만든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매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며 매회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며 대사 한 마디 ...
‘직장의 신’ 김혜수 회식 거부 ‘몸과 속 버리는 자살 테러 행위’ 발언에 “속 시원해”
2회만에 많은 공감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미스 김’ 김혜수가 또 한 번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을만한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직장의 신’에서는 마케팅 영업부 회식을 거부하는 미스 김과 그런 미스 김을 이해하지 못하는 장규직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에 몸을 바치며 회사가 우선이라는 정규직 ‘장규직(오지호 분)’은 마케팅 영업부 회식이 잡히 ...
‘직장의 신’ 첫방송 9.4% 시청률 얻으며 호평 ‘한국사회 문제를 무겁지 않게 풀어내’
드라마 ‘직장의 신’이 첫 회부터 직장인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배우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희준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직장의 신’이 첫 회부터 속시원한 ‘을’의 반격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직장의 신’은 일본 인기드라마 ‘파견의 품격’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극중 미스터리 ‘슈퍼갑’ 계약직 사원인 ‘미스김’과 미스김을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기를 쓰지만 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