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승효빈, 강도 높은 파격적 베드신 ‘성인돌로 거듭나나?’
문화 2012/01/09 15: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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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KBS Drama '자체발광 그녀' 방송화면 캡쳐

김형준과 승효빈이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토) 첫 방송된 KBS Drama 채널의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극본 유영은 손민수/연출 이정표)에서 신인배우 이유진 역을 맡은 미스코리아 출신 승효빈 연기가 화제다.



1, 2회가 연속 방송된 이날 방송분에서 단아하고 여성스런 이미지의 미스코리아 승효빈은 자신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당차면서도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망이 큰 신인여배우 이유진으로 완전히 변신했다.



특히 극중 상대역인 톱스타 강민(김형준 분)을 협박해 드라마 상대역을 노린다는 설정에 의해 김형준과 펼친 베드신에서 과감한 키스신이 노출, 섹시하면서도 야누스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김형준과 베드신 연기를 펼친 승효빈은 “악역연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 이다”며 “앞으로의 악연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자체발광 그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재방송되며, 12시에는 본방송이 방영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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