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엔딩으로 마무리한 ‘그 겨울’ 스태프와 출연진 해외여행 ‘절약한 예산으로 출발~’
문화 2013/04/05 11:56 입력

출처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공식 홈페이지
아련한 영상미와 저릿저릿한 대사, 그리고 완벽한 배우들의 연기 조합으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스태프 전원이 해외여행을 떠나게 됐다.
많은 화제와 사랑 속에 지난 3일 종영한 SBS 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스태프와 출연진이 다음 주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외여행은 ‘그 겨울’ 제작사 측이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에서 성공적인 반사전제작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여행으로, ‘그 겨울’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일수가 여타 드라마들 보다 훨씬 적었기 때문에 드라마 촬영일수가 곧 제작비를 의미하는 드라마 제작 측에서는 절약한 예산으로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외여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규태 감독의 탁월한 현장통솔력으로 촬영일수가 훨씬 적었다는 것.
이에 ‘그 겨울’ 제작사 대표는 “이번 여행은 스태프들이 만들어낸 것”이라며 “적은 촬영일수에도 최고의 퀄리티 드라마로 만들어낸 김규태 감독과 유난히 추웠던 촬영현장을 열정으로 채운 스태프들을 격려하고 제대로 된 휴식을 선물하고 싶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외여행은 다음 촬영이 있거나 일정이 있는 스태프와 배우를 제외한 ‘그 겨울’ 팀 전원이 떠나는 여행이 될 것이며, 다음 주 5일간의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수와 오영이 다시 함께 벚꽃 아래서 연인으로 재회해 키스를 나누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많은 화제와 사랑 속에 지난 3일 종영한 SBS 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스태프와 출연진이 다음 주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외여행은 ‘그 겨울’ 제작사 측이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에서 성공적인 반사전제작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여행으로, ‘그 겨울’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일수가 여타 드라마들 보다 훨씬 적었기 때문에 드라마 촬영일수가 곧 제작비를 의미하는 드라마 제작 측에서는 절약한 예산으로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외여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규태 감독의 탁월한 현장통솔력으로 촬영일수가 훨씬 적었다는 것.
이에 ‘그 겨울’ 제작사 대표는 “이번 여행은 스태프들이 만들어낸 것”이라며 “적은 촬영일수에도 최고의 퀄리티 드라마로 만들어낸 김규태 감독과 유난히 추웠던 촬영현장을 열정으로 채운 스태프들을 격려하고 제대로 된 휴식을 선물하고 싶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외여행은 다음 촬영이 있거나 일정이 있는 스태프와 배우를 제외한 ‘그 겨울’ 팀 전원이 떠나는 여행이 될 것이며, 다음 주 5일간의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수와 오영이 다시 함께 벚꽃 아래서 연인으로 재회해 키스를 나누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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