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감초역할 김지영 가슴 훤히 보이는 노출의상 논란 ‘극에 필요’ vs ‘민망’
문화 2012/09/17 15:25 입력

출처 : 해당 영상 캡쳐
배우 김지영이 드라마에서 과하 노출로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에서는 이봉희(김지영 분)가 짝사랑하는 윤정우(이훈 분)를 유혹하기 위해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윤정우에게 유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봉희가 택한 드레스는 초미니 짧은 드레스에 튜브탑 드레스로 가슴 패드를 넣어 가슴골을 강조한 의상으로 누가 봐도 노출이 심한 의상이었다.
이어 자신에게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정우와의 식사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봉희는 “내가 얼굴은 바라지도 않아. 어떻게 가슴에도 눈길을 한 번 안주냐”라며 노골적으로 가슴 노출을 언급하는 대사를 해 논란이 커져갔다.
특히, 방송에서 가슴 노출을 하고 있는 봉희의 가슴을 클로즈업으로 촬영한 부분이 여과없이 나타나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너무 야했다” “아이들이랑 보는데 이게 무슨..” “너무 민망했네요” “가슴 쪽으로 너무 클로즈업해서 보기 불편” 이라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극에서 필요한 장면 같았는데~” “걸그룹들은 더 심하게 나오는데 뭘..” “저 정도면 괜찮지 않나?” “예민들하네”라는 등으로 가슴 노출의상이 극중에서 필요한 장면이었다며 옹호하는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6일 ‘메이퀸’ 10회 방송에서는 창희(재희)가 사랑하는 여자 해주(한지혜)를 자신의 아빠(김규철)에게 소개시시키고 해주와 강산(김재원)은 반가운 재회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으며, 닐슨미디어 리서치 수도권기준으로 시청률 18.7%를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에서는 이봉희(김지영 분)가 짝사랑하는 윤정우(이훈 분)를 유혹하기 위해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윤정우에게 유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봉희가 택한 드레스는 초미니 짧은 드레스에 튜브탑 드레스로 가슴 패드를 넣어 가슴골을 강조한 의상으로 누가 봐도 노출이 심한 의상이었다.
이어 자신에게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정우와의 식사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봉희는 “내가 얼굴은 바라지도 않아. 어떻게 가슴에도 눈길을 한 번 안주냐”라며 노골적으로 가슴 노출을 언급하는 대사를 해 논란이 커져갔다.
특히, 방송에서 가슴 노출을 하고 있는 봉희의 가슴을 클로즈업으로 촬영한 부분이 여과없이 나타나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너무 야했다” “아이들이랑 보는데 이게 무슨..” “너무 민망했네요” “가슴 쪽으로 너무 클로즈업해서 보기 불편” 이라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극에서 필요한 장면 같았는데~” “걸그룹들은 더 심하게 나오는데 뭘..” “저 정도면 괜찮지 않나?” “예민들하네”라는 등으로 가슴 노출의상이 극중에서 필요한 장면이었다며 옹호하는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6일 ‘메이퀸’ 10회 방송에서는 창희(재희)가 사랑하는 여자 해주(한지혜)를 자신의 아빠(김규철)에게 소개시시키고 해주와 강산(김재원)은 반가운 재회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으며, 닐슨미디어 리서치 수도권기준으로 시청률 18.7%를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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