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의 '여러분', 연예계마저 울렸다!
연예 2011/05/23 10:47 입력 | 2011/05/23 10: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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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임재범의 무대에 일반인들은 물론 연예인들도 벅참 감동에 눈물을 흘렸다.
가수 싸이, 슈퍼주니어의 이특, 방송인 박슬기, 개그우먼 김지혜등 많은 연예인들은 개인 홈피나 트위터등을 통해 임재범의 무대를 보고 난 소감을 전했다. 모두들 감동적인 무대였으며 눈물이 났다는 말을 전하며 임배머의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지난 22일, 임재범은 가수 윤복희의 대표곡 '여러분'을 본인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로 편곡,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28%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원곡을 부른 윤복희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재범에 "정말 잘했다. 저 친구는 내가 무슨 뜻으로 이 가사를 만들었는지 곡도 그렇고 정확히 알고 노래 하고있다. 정말 대단하다"고 극찬하며 후배 임재범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경연에서 1위는 임재범, 꼴찌인 7위는 부활의 소나기를 부른 박정현이 차지했으며 지난 경연과 합산된 점수를 통해 탈락하게 된 가수는 김연우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가수 싸이, 슈퍼주니어의 이특, 방송인 박슬기, 개그우먼 김지혜등 많은 연예인들은 개인 홈피나 트위터등을 통해 임재범의 무대를 보고 난 소감을 전했다. 모두들 감동적인 무대였으며 눈물이 났다는 말을 전하며 임배머의 무대에 찬사를 보냈다.
지난 22일, 임재범은 가수 윤복희의 대표곡 '여러분'을 본인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로 편곡,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28%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원곡을 부른 윤복희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재범에 "정말 잘했다. 저 친구는 내가 무슨 뜻으로 이 가사를 만들었는지 곡도 그렇고 정확히 알고 노래 하고있다. 정말 대단하다"고 극찬하며 후배 임재범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경연에서 1위는 임재범, 꼴찌인 7위는 부활의 소나기를 부른 박정현이 차지했으며 지난 경연과 합산된 점수를 통해 탈락하게 된 가수는 김연우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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