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 합의로 마무리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연예 2010/09/09 18:03 입력 | 2010/09/09 18:04 수정

배우 박보영과 소속사의 분쟁이 합의로 원만하게 해결됐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9일 "박보영과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의 분쟁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의 조정 및 중재를 통해 상호 양보와 이해를 도출하여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연매협은 연기자와 연예기획사오의 분쟁 이유가 보편적으로 연기자 또는 연예기획사의 과도한 욕심이나 소통부재로 인한 문제라고 파악하고 협회내에 상벌 조정 윤리 위원회를 두어 상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보영은 합의에 앞서 "이성적으로 파단해 행동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린 마음에 감정이 앞서 휴메인 소속 연기자와 직원들에게 본의 아니게 해를 끼친점과 주변분들에게 오해를 사게 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는 뜻도 전했다.
또한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대중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했으며 휴메인의 배성은 대표도 배우 박보영이 진정한 연기자로서 성장하기를 부탁하며 화답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9일 "박보영과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의 분쟁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의 조정 및 중재를 통해 상호 양보와 이해를 도출하여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연매협은 연기자와 연예기획사오의 분쟁 이유가 보편적으로 연기자 또는 연예기획사의 과도한 욕심이나 소통부재로 인한 문제라고 파악하고 협회내에 상벌 조정 윤리 위원회를 두어 상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보영은 합의에 앞서 "이성적으로 파단해 행동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린 마음에 감정이 앞서 휴메인 소속 연기자와 직원들에게 본의 아니게 해를 끼친점과 주변분들에게 오해를 사게 한 점에 대해 사과한다"는 뜻도 전했다.
또한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대중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했으며 휴메인의 배성은 대표도 배우 박보영이 진정한 연기자로서 성장하기를 부탁하며 화답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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