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대비 메달 순위, “북한이 1위” 선수단 규모 메달 순위마저···
GDP 대비 메달 순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지는 메달 수가 아닌 인구, 국내총생산(GDP), 선수단 규모를 기준으로 올림픽 종합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그 결과 금 4개의 북한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조지아가 차지했다.
또한 현재 압도적으로 앞서 나가고 있는 중국과 미국은 GDP 대비로 따지면 각각 10위, 17위를 차지했다. 또한 우리 대한민국은 9위를 기록했다.
더불 ...
체조요정 손연재, 런던올림픽 8대 미녀에 선정, ‘여신’ 칭호까지 붙어
체조요정 손연재가 2012 런던올림픽 8대 미녀에 선정됐다.
지난 2일 중국 '환구시보'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한국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18·세종고)를 포함한 런던올림픽 8대 미녀를 발표했다.
특히 중국 언론은 손연재에게 유일하게 '여신' 칭호를 붙이며 “1994년 출생으로 영어와 일본어, 러시아어를 구사한다”고 칭찬했다.
'여신' 손연재는 오는 9일(한국시각) 리듬체조 여자 개인 종합 예선에 출전할 예정이어 ...
오진혁 기보배 열애, 양궁금메달 커플 탄생 “약혼까지 한 것은 아니다”
양궁 금메달리스트 오진혁(31)과 기보배(24)가 연인사이인 것으로 밝혀져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진혁은 8월4일(이하 한국시각) 개인전 금메달 시상식이 끝난 뒤 공식 인터뷰에서 "기보배와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차차 한국에 돌아가서 이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이 되면 결혼 계획을 얘기할 수 있지 않나 싶다"며 연인관계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일부 언론 ...
펜싱 남자사브르 대표팀, 100번째 금메달을 한국에 선사 ‘가볍게 물리쳤다’
한국 펜싱 남자사브르대표팀이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군다나 이는 한국의 100번째 금메달이라서 국민들은 더욱 더 열광했다.
구본길(23), 김정환(29), 오은석(29), 원우영(30)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뉴햄의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루마니아를 45-26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1, 2세트에 나선 김정환과 원우영이 각각 5-2와 5-3의 리드를 잡아내 초 ...
오진혁 남자 양궁 개인전 첫 금메달 획득, “금메달은 나에게 과분하다”
오진혁(31·현대제철)이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첫 금메달을 획득해 남자 양궁의 한이 풀렸다.
오진혁은 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후루카와 다카하루(일본)를 상대로 세트포인트 7-1(29-26 29-28 29-29 28-25)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한국 올림픽 역사상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나온 첫 번째 금메달이어서 국민들은 환호 ...
영국팀과 결전의 날 기다리는 올림픽 태극전사 ‘후회 없는 경기가 되길’
다가오는 5일(한국시간) 올릭픽 태극전사들은 영국과의 8강전을 위해 카다프에서 체력과 컨디션 조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영국 단일팀은 개최국인 동시에 축구종가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52년 만에 4개국 (잉글랜드,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웨일즈)이 힘을 합쳤다. 유로컵 대회나 월드컵 대회에서는 4개국이 개별적으로 참가 한 것에 비하면 이번 대회의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영국 단일팀 명단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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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피해자 신아람 위해 공동 은메달 수여 추진, 수상 가능성은 불투명
오심피해자 신아람을 위해 공동 은메달 수여를 추진 중이다.
3일 대한체육회(KOC)와 국제펜싱연맹(FIE)은 여자 펜싱 에페의 신아람에게 공동 은메달을 수여하는 것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요청하려고 한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실무를 추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국제펜싱연맹이 대한체육회에 올림픽 기간 동안 신아람 선수에게 특별상을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정식 메달이 아니라는 ...
런던올림픽 고의패배 ‘져주기’ 경기, 실격서 빠져나간 日 반응 “한국인은 수치란게 없어”
2012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경기서 고의적으로 자국과의 경기를 피하기 위해 패배한 ‘져주기’ 경기로 인해 3개국 8명의 선수가 실격되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일본 요리우미 신문은 지난 3일 “물의를 일으킨 ‘무기력한 시합’ 다른 종목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한국과 중국에 관한 보도를 냈다.
요미우리 신문은 “한국과 중국은 앞의 시합을 예측하고, 시합 결과를 컨트롤하려는 행위를 했다 ...
영국 전역을 감동시킨 '유도 은메달 리스트의 감동 세레머니'
여자 유도에서 감동적인 세레머니로 TV를 보던 영국 국민들은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여자유도 78kg 이하 급에 출전한 영국의 젬마 김슨스(25)의 감동 세레머니가 영국 전역에 전파를 탔다. 깁슨스는 은메달이 확정 된 후 하늘을 보며 “엄마 사랑해”라고 혼잣말로 속삭였고 이는 17살에 백혈병으로 먼저 하늘나라로 떠난 어머니에게 기쁨의 인사를 드렸던 것이다.
유도를 시작했던 시기부터 올림픽 ...
황희태 5위 불구, 붕대투혼으로 국민들 감동 시켜, “뼈가 부러져도 해야죠”
유도대표팀 맏형 황희태(35)가 올림픽 5위 성적에도 불구하고, 붕대투혼으로 국민들들 감동시켰다.
황희태는 8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10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네덜란드의 헨크 그롤과 경기 끝에 절반패로 아쉽게 패했다.
황희태는 이날 경기에서 이마에 붕대를 감고 경기에 나섰는데, 특히 붕대에는 피가 붉게 물들어 있어 그의 투혼을 느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