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김가연, 영화 같은 로맨틱 웨딩화보 공개 ‘달달’…5월 8일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
연예 2016/03/17 12:40 입력 | 2016/03/17 17:10 수정
혼인신고 5년 만에 결혼하는 임요환-김가연, 꿀 떨어지는 웨딩화보 ‘아직도 신혼’…“김가연은 내조의 여왕”
김가연·임요환, 사랑스런 웨딩사진 공개 ‘로맨틱 그자체’…파격적인 뒤태+고혹적 섹시미 ‘눈길’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임요환 김가연 부부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임요환-김가연 부부는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파인애플TV 공식 SNS를 통해 로맨틱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웨딩화보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중심으로 의상과 연출에 따라 순수함과 고전미가 연상되는 콘셉트를 선보이며, 두 사람만의 특별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5월의 신부’ 김가연은 라인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뒤태와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어필한 고혹한 섹시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계자는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내내 신혼 생활을 엿보는 듯한 사랑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임요환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다독이는 김가연의 모습이 내조의 여왕을 연상하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김가연의 절친으로 알려진 유재석이 사회를 맡았으며, 오는 5월 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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