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NEWS

숏커트로 파격 변신한 박시은 이번에는 시구다! 11일 승리기원 시구 예정

스포츠/레저 2012/08/09 11:27

배우 박시은이 승리기원 시구를 할 예정이다. 두산베어스는 11일 토요일 SK전 잠실 홈경기에 탤런트 박시은을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시은은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한 SBS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로부터 호감과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방영하고 있는 JTBC 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서 금발 숏커트로 파격 변신해 매력 만점 스타일을 선보 ...

이대호, 20호 홈런 작렬 ‘일본 진출 하자마자 홈런왕 등극 하나’

스포츠/레저 2012/08/09 10:38

올림픽 승전보처럼 기쁜 소식 이대호 선수가 20호 홈런을 터뜨리며 퍼시픽 리그 홈런부문 선두를 유지했다. 이대호는 지난8일(현지시간)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7회초 좌측담장을 넘기는 시즌20호 솔로 포를 쏘아 올렸다. 지바 롯데와의 경기 이후 4일만에 가동된 홈런포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3.00대를 유지해 홈런부분 2위를 달리고 있는 세이부에 나카무라 다케야 선수와 홈런 격차를 ...

이대훈 패배인정 태권도 은메달, 올해 갓 스무 살 된 선수의 투혼 ‘가능성의 한 판’

스포츠/레저 2012/08/09 10:21

런던올림픽 이대훈 선수가 소중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대훈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경기장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전에 출전에 스페인의 조엘 곤잘레스 보이냐에 7-14로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제 갓 20살이 된 이대훈은 벌써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석권하며 이번 올림픽에서 그랜드 슬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무산되고 말았다. 이번 올림픽 결승전 패배의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대한민국 최초 결선진출에 도전’

스포츠/레저 2012/08/09 10:06

세계랭킹 5위까지 뛰어오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세종고,18)가 웸블리 아레나에서 환상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에 도착한 손연재는 러시아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런던에서 3시간 떨어진 셰필드에 짐을 풀고 하루 8시간씩 적응 훈련에 들어갔다. 손연재는 다섯 살 때부터 리듬체조를 시작해 그 재능을 인정받아 자라온 리듬체조 최초의 기대주다. 국가대표로 처음으로 발탁된 광저우 아시 ...

수영황제 펠프스 새로운 모델 여친 공개 ‘여친보다 메달들이 눈에 띄네'

스포츠/레저 2012/08/08 14:10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언론들은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와 새로운 여자친구 메간 로지(25)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언론에 공개된 사진은 메간이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이다. 로지는 펠프스와 함께 팔장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런던올림픽에서 펠프스가 획득한 메달 무더기들이 더 눈에 띈다. 펠프스는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4개 은메달2개 등 총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총 네번의 올림픽 ...

레슬링 김현우 ‘눈’ 부상에도 8년만에 눈부신 금메달 따내 ‘자랑스럽습니다’

스포츠/레저 2012/08/08 11:50

김현우라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현우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전에서 헝가리의 타마스 로린츠에게 2-0으로 승리를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우는 1세트에서 상대방의 파테르 공격에 완벽한 수비로 1점을 선방했으며, 2세트에서 타마스 로린츠 선수에게 파테르 공격권을 얻어 공격을 하다 로린츠 선수가 김현우 선수 ...

한일전,일본네티즌들 “한국축구대표팀 일본에 지면 군대로 방출” 병역면제라는 전리품이 무섭다

스포츠/레저 2012/08/08 11:35

런던올림픽 축구 남자 준결승전에 나란히 오른 한국과 일본은, 일본이 멕시코에게 3대1로 패하고 한국 또한 브라질에게 3대0으로 패하면서 한국과 일본이 동메달을 두고 겨루게 됐다. 일본의 요미우리 등 언론은 “런던 올림픽의 남자 축구3위 결정전에서 일본은 동메달을 걸고 한국과 싸우게 됐다”며 “한국 축구 올림픽대표에는 J리그에서 활동하는 백성동과 황석호가 있으며 홍명보 감독 역시 J리그 출신이다”고 보도 했다 ...

박주영 “포기하지마, 힘내!” 맏형이 동생들에게 외친 격려의 메시지에 국민들 ‘뭉클’

스포츠/레저 2012/08/08 11:15

브라질과의 경기 중 0-3 패배가 확실시 된 가운데 교체 투입된 박주영의 외침에 대한민국이 뭉클한 감동을 받았다. 8일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브라질과의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준결승전에서 0-3으로 패했다. 한국은 브라질과의 경기 전반전 중반까지는 경기를 주도했으나, 지난 8강전에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120분을 소화하고 체력이 완벽하게 돌아오지 못해 시간이 지날수록 선수 ...

강호 이탈리아 누른 한국 여자배구 36년만에 메달권 진입’배구계의 메시 김연경이 일등공신

스포츠/레저 2012/08/08 10:06

한국 축구가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해 아쉬운 순간 한국 여자배구는 이기기 힘든 절대강호 이탈리아를 꺾고 4강에 올랐다.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얼스코트에서 열린 여자 배구 8강전에서 강호 이탈리아를 3-1 (18-25, 25-21, 25-20, 25-18)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1 세트를 18-25로 내줬지만 2세트에 들어서면서 김연경의 활약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상승세를 탄 한국은 이번에는 블로킹의 위력까지 선보이 ...

일본, 멕시코에 3-1 역전패, 한국과 3·4위전 격돌, “한국만은 피하고 싶었는데···”

스포츠/레저 2012/08/08 09:59

한국과 조별리그에서 무승부를 거뒀던 멕시코와 격돌한 일본이 역전패를 당했다. 일본은 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멕시코와 4강전에서 3-1로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일본은 오츠 유키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에 멕시코의 마르코 파비앙, 페랄타, 코르테스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결국 무너졌다. 이로써 멕시코는 1964년 멕시코시티올림픽 4위 이후로 최고의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