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황제 펠프스 새로운 모델 여친 공개 ‘여친보다 메달들이 눈에 띄네'
스포츠/레저 2012/08/08 14:10 입력 | 2012/08/08 14:26 수정

출처:메간로즈 트위터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언론들은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와 새로운 여자친구 메간 로지(25)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언론에 공개된 사진은 메간이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이다. 로지는 펠프스와 함께 팔장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런던올림픽에서 펠프스가 획득한 메달 무더기들이 더 눈에 띈다.
펠프스는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4개 은메달2개 등 총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총 네번의 올림픽에 참여했고 금메달 18개와 은메달 4개 등 모두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로 선정됐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출신인 로지는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펠프스와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6개월이 됐다고 보도했다. 로지는 자신이 유모차를 밀며 찍은 사진에“아마도 5~10년 뒤”라는 문구를 넣어 게재하며 펠프스와의 결혼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에 해외 누리꾼들은 "미모의 기회주의자","금메달 만큼이나 운좋은 여자","돈때문에 사랑한게 아니였으면","메달든 펠프스가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펠프스는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언론에 공개된 사진은 메간이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이다. 로지는 펠프스와 함께 팔장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런던올림픽에서 펠프스가 획득한 메달 무더기들이 더 눈에 띈다.
펠프스는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4개 은메달2개 등 총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총 네번의 올림픽에 참여했고 금메달 18개와 은메달 4개 등 모두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로 선정됐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출신인 로지는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펠프스와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6개월이 됐다고 보도했다. 로지는 자신이 유모차를 밀며 찍은 사진에“아마도 5~10년 뒤”라는 문구를 넣어 게재하며 펠프스와의 결혼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에 해외 누리꾼들은 "미모의 기회주의자","금메달 만큼이나 운좋은 여자","돈때문에 사랑한게 아니였으면","메달든 펠프스가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펠프스는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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