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대비 메달 순위, “북한이 1위” 선수단 규모 메달 순위마저···
스포츠/레저 2012/08/04 18:04 입력 | 2012/08/04 18: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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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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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GDP 대비 메달 순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지는 메달 수가 아닌 인구, 국내총생산(GDP), 선수단 규모를 기준으로 올림픽 종합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그 결과 금 4개의 북한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조지아가 차지했다.



또한 현재 압도적으로 앞서 나가고 있는 중국과 미국은 GDP 대비로 따지면 각각 10위, 17위를 차지했다. 또한 우리 대한민국은 9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선수단 규모로 메달 순위를 따졌을 경우에도 56명이 출전한 북한이 여전히 1위이고 382명을 출전시킨 중국은 3위, 535명을 출전시킨 미국이 7위, 245명을 출전시킨 한국은 9위로 나왔다.



앞서 지난 2일 공개된 인구 비례 메달 순위에서는 인구 176만 명의 카타르가 1위, 인구 205만 명 슬로베니아가 2위, 인구 440만 명 뉴질랜드가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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