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본능적으로' 열창 "허스키 매력 보이스"
김정민이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았다.
김정민은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에서 불우이웃 돕기 공연을 하면서 '본능적으로'를 열창했다.
김정민은 극중 낮에는 의사 밤에는 택시운전을 하는 이중생활사나이로 자상하고 배려심이 많은 훈남으로 등장한다.
가수 출신으로 최근에는 연기자, 예능인으로 활동했던 김정민은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고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촬영장 주변에서 구 ...
박칼린, "나는 확실히 이중인격자!" 깜짝 고백
박칼린 음악감독이 자신을 이중인격자라고 말해 화제다.
박칼린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 출연했다.
리포터 조영구가 "맨날 혼내고 가르치는 역할만 하던 사람이 이때는 연기에 대해 지적도 많이 받았을 텐데"라고 질문하자 그녀는 "그땐 감독으로서의 내 모습은 완전히 잊는다"며 "나는 확실히 이중인격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박칼린이 12년 전 KBS 아침드라마 ...
김희선, 눈물 "故 앙드레김은 흰 옷 입은 천사"
세상을 떠난 디자이너 앙드레김과 각별한 사이였던 배우 김희선이 눈시울을 붉혔다.
25일 SBS '한밤의 TV 연예'와 인터뷰를 가진 김희선은 "오늘은 선생님이 없이 혼자 하려니 너무 외롭고 쓸쓸하다. 선생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며 앙드레김과의 추억에 젖었다.
김희선은 "선생님의 의상실이 집 근처에 있는데, 지날때마다 생각이 난다. 선생님이 살뜰하게 챙겨주셨는데 그걸 당연하게 여겼던게 죄송하다"고 말하 ...
박칼린, 자빠질때까지 열정을 쏟겠다
열정으로 아름다움을 빛내는 여자, 박칼린.
박칼린은 2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그중 '키가커서 불편했던 점이 있나?' 라는 질문에 박칼린은 '남자짝 찾기가 어렵다. 자신은 상관없는데 남자들이...'라고 답했다. '외롭지는 않은가?' 라는 질문에 '배우들은 내 뒷모습이 슬퍼 보인다고 하는데 남자 때문에 외로웠던 적은 없었다. 하지만 기쁜소식을 전하고 싶은데 전할 ...
박성광, "믹키유천과 절친이야!" 증인까지 나서 증언!
개그맨 박성광 JYJ 믹키유천과 절친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계 의외의 절친들을 소개했다. 특히, 개그맨 박성광은 JYJ 믹키유천과 절친이라 주장했으나 믿지 않자 인증 사진과 증인이 나타났다.
‘한밤’팀은 박성광과 믹키유천이 자주 간다는 주점의 종업원을 찾았다. 이 종업원은 “서로 노는 모습을 보니까 재미있게 잘 어울리는 모습이 친한 것 같다.”고 둘의 사이를 증 ...
김태훈, 폭로 "성시경 휴대전화 분실하면 연예인 절반 은퇴"
김태훈이 성시경 휴대전화의 비밀을 폭로햇다.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한 김태후우는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손꼽히는 성시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성시경이 휴대전화를 분실하면 연예계 절반의 스타들이 은퇴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 휴대 전화속에는 차마 보여줄 수 없는 연예인들의 사진이 많기 때문인데, "성시경은 앉은 자리에서 소주 10병을 거뜬히 비우는 것은 기본이 ...
'노라조' 조빈, 강예빈의 마음과 지갑을 훔치다?
최근 신곡 ‘ROCKSTAR'로 인기물이 중인 노라조의 조빈이 SBS 플러스 엽기발랄 시트콤 [이글이글]에 깜짝 출연했다.
조빈은 화제의 버스남을 패러디한 벤치남으로 등장해 강예빈과, 김예분의 마음을 훔치는데 이어, 지갑까지 훔치는 깜찍한 소매치기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게다가 홍하녀 홍윤화에게 날계란까지 맞는 열정으로 촬영에 임해 스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국내 최초 5D MARK2로 ...
김상혁 "음주뺑소니...하나를 가리려고 아웅다웅했던 것 같다"
김상혁이 '음주 뺑소니' 사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김상혁은 클릭비의 멤버들과 함께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그간의 근황에 대해 묻자 "잠들어 있었다"고 답하는 김상혁의 얼굴에는 여러가지 감정이 지나갔다.
김상혁은 "1-2년 정도는 사람을 마주치는게 두려웠고, 힘들었다. 사람들을 만나면 욕을 할 것 같았다"며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가수 뿐 아니라 특유의 감각으로 예능 ...
박칼린 "키가 너무 커서 남자 찾기가 불편하다"
박칼린이 큰 키 때문에 겪는 남다른 불편을 공개했다.
KBS '남자의 자격-합창단'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던 박칼린은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인터뷰를 진행한 조영구가 박칼린을 처음 보자마자 한 이야기는 '뭘 먹고 이렇게 키가 컸느냐'. 박칼린은 "부모님에게 물려 받았다"고 답했다.
박칼린은 "키가 커서 좋을 것 같지만 남 ...
박선주, "말 짧은 강승윤 우승 예상" 예언 고백
가수 박선주 ‘슈퍼스타K2' 강승윤의 우승을 예상했다고 고백했다.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 '더 퀸'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박선주는 "'슈퍼스타K 2' TOP 11에 뽑힌 모든 이들의 우승을 예상했다"며 "앨범을 내면 존박과 강승윤이 대박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선주는 "강승윤은 말이 짧더라. 레슨을 하는데 '어'라고 대답해 당황했다"며 "김지수는 말투가 재밌다. 예능에 도전하면 성공할 것 같다"고 예언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