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말 짧은 강승윤 우승 예상" 예언 고백
연예 2010/11/25 16:49 입력 | 2010/11/25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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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선주 ‘슈퍼스타K2' 강승윤의 우승을 예상했다고 고백했다.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 '더 퀸'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박선주는 "'슈퍼스타K 2' TOP 11에 뽑힌 모든 이들의 우승을 예상했다"며 "앨범을 내면 존박과 강승윤이 대박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선주는 "강승윤은 말이 짧더라. 레슨을 하는데 '어'라고 대답해 당황했다"며 "김지수는 말투가 재밌다. 예능에 도전하면 성공할 것 같다"고 예언했다.



아울러 박선주는 합숙 기간 동안 핑크빛 스캔들을 묻는 질문에 묘한 웃음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한편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 '더 퀸'은 25일 밤 12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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