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공효진-알렉스, '선덕여왕' 후속 '파스타' 주연발탁
문화 2009/11/13 14:48 입력

배우 이선균, 공효진과 가수 알렉스가 MBC 새 월화드라마 '파스타'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MBC 한 관계자는 13일 "공효진, 이선균, 이하늬, 알렉스 등은 '파스타'에서 개성 있는 요리사로 변신한다"면서 "최재환, 백봉기, 정다혜도 함께 출연해 드라마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균과 공효진은 극중 요리사로 분한다. 극중 풋내기 주방보조에서 일류 요리사로 성장하며 성공신화를 그려갈 여주인공 공효진은 드라마 '고맙습니다'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알렉스는 요리에 정통한 손님 김산 역을 맡아 연기한다. 요리의 맛을 본 뒤 뼈대 있는 독설로 주방을 긴장시키는 캐릭터다.
내주께 첫 리딩에 들어갈 예정인 '파스타'는 일류 요리사를 꿈꾸는 여성들의 진취적인 기상과 성공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MBC 새 월화드라마 '파스타'는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MBC 한 관계자는 13일 "공효진, 이선균, 이하늬, 알렉스 등은 '파스타'에서 개성 있는 요리사로 변신한다"면서 "최재환, 백봉기, 정다혜도 함께 출연해 드라마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균과 공효진은 극중 요리사로 분한다. 극중 풋내기 주방보조에서 일류 요리사로 성장하며 성공신화를 그려갈 여주인공 공효진은 드라마 '고맙습니다'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알렉스는 요리에 정통한 손님 김산 역을 맡아 연기한다. 요리의 맛을 본 뒤 뼈대 있는 독설로 주방을 긴장시키는 캐릭터다.
내주께 첫 리딩에 들어갈 예정인 '파스타'는 일류 요리사를 꿈꾸는 여성들의 진취적인 기상과 성공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MBC 새 월화드라마 '파스타'는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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