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폭로 "성시경 휴대전화 분실하면 연예인 절반 은퇴"
연예 2010/11/26 09:44 입력 | 2010/11/26 11:14 수정

100%x200
김태훈이 성시경 휴대전화의 비밀을 폭로햇다.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한 김태후우는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손꼽히는 성시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성시경이 휴대전화를 분실하면 연예계 절반의 스타들이 은퇴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 휴대 전화속에는 차마 보여줄 수 없는 연예인들의 사진이 많기 때문인데, "성시경은 앉은 자리에서 소주 10병을 거뜬히 비우는 것은 기본이거니와 회식자리에서 참석한 동료들을 실신시킨 후 그 모습을 자신의 휴대전화 사진기로 남긴다"고 폭로했다.



이날 출연한 문천식의 아내도 남편의 원수같은 친구로 성시경을 꼽았는데, 이 역시 엄청난 주량 때문이엇다.



'자기야'는 26일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