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강예빈의 마음과 지갑을 훔치다?
문화 2010/11/26 09:32 입력 | 2010/11/26 11: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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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곡 ‘ROCKSTAR'로 인기물이 중인 노라조의 조빈이 SBS 플러스 엽기발랄 시트콤 [이글이글]에 깜짝 출연했다.



조빈은 화제의 버스남을 패러디한 벤치남으로 등장해 강예빈과, 김예분의 마음을 훔치는데 이어, 지갑까지 훔치는 깜찍한 소매치기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게다가 홍하녀 홍윤화에게 날계란까지 맞는 열정으로 촬영에 임해 스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국내 최초 5D MARK2로 촬영을 한 시트콤 ‘이글이글’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골프장이라는 공간 속에서 유쾌하게 풀어가는 엽기발랄시트콤으로 변우민, 이원종, 김동희, 김동현, 이세나, 강예빈, 김예분 등이 출연한다.



‘이글이글’은 SBS 플러스에서 11월 28일 일요일 아침 8시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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