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모든 활동 마치고 전지훈련 위해 31일 LA로 출국
‘피겨 퀸’ 김연아(21, 고려대)가 모든 공식 활동을 마치고 31일 전지훈련지인 LA로 출국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31일 오후 3시 대한항공 KE017편으로 전지훈련차 LA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5개월 여간 한국에 체류하면서 2011 ISU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스위스 테크니컬 브리핑 참가, 아프리카올림픽위원회연합 총회 참석, 제123차 IOC 총회 참석, SBS 김연아의 키스 앤 ...
‘기-차 듀오’ 풀타임 활약에 불구하고 셀틱 유로파리그 탈락
‘기-차듀오’ 기성용·차두리가 풀타임 출전했지만 셀틱이 유로파리그 예선서 탈락하고 말았다.
셀틱은 26일(한국시간) 스위스 시옹의 투르비용 스타디움에서 열린 FC시옹과의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시옹과의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셀틱은 1, 2차전 합계 1-3으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서 기성용과 차두리는 모두 선발 출장해서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
챔스 조편성, 맨유의 박지성·박주호의 바젤과 격돌… ‘죽음의 조’ A조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편성이 확정됐다.
박지성(30)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박주호(24)의 소속팀 바젤(스위스)이 UEFA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에서 맞붙는다.
맨유는 2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추첨 결과 벤피카(포르투갈), FC바젤(스위스), 오테룰 갈라티(루마니아)등과 함께 C조에 속했다.
맨유로선 수월한 조편성이 ...
우루과이 축구서 심판 뺨 때린 축구선수 논란, ‘후회하고 있다’
우루과이 프로축구에서 선수가 선심의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4일 열린 2011~2012시즌 우루과이 프로축구 개막전 다누비오 FC와 몬테네그로 원더러스의 경기에서 몬테네그로가 다누비오에 0-1로 끌려가던 후반 종료 직전에 다누비오 수비수 페르난도 리오스가 오른쪽 코너 플래그에서 공을 자고 시간을 끌었다.
몬테네그로의 미드필더 디오고 말리아퀴스(브라질)는 이 같은 행동에 분을 참지 못했고, 결국 ...
'미코진' 정소라, 시선 뗄 수 없는 비키니 몸매 공개!
2010 미스코리아 진에 빛나는 정소라의 완벽한 S라인 몸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다음달 1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제60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있는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20)가 아찔한 비키니 프로필을 공개했다.
신장 172cm에 몸무게 52kg, 34-25-26의 완벽에 가까운 몸매의 소유자인 정소라는 "미스 유니버스 준비가 끝났다. 합숙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
‘아르헨티나 특급’ 리켈메·베론, 아르헨티나 대표팀 복귀
‘아르헨티나 특급’ 미드필더 후안 로만 리켈메와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이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복귀한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18일(이하 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사베샤 감독이 작성한 23명의 국내파 대표팀 명단과 25명의 해외파 명단을 발표했다. 국내파 대표팀은 오는 23일 소집돼 9월 중 브라질 국내파 대표팀과 두 차례의 친선전을 가질 전망이고 해외파 대표팀은 다음달 2일과 6일, 각각 베네수엘라와 나이지 ...
셀틱 기성용·차두리, 유로파리그 PO 1차전서 풀타임 활약… 팀은 0-0 무승부 기록
셀틱의 ‘기-차 듀오’ 기성용과 차두리가 나란히 풀타임 출전한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첫 경기서 무승부를 거뒀다.
셀틱은 19일 오전(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레스고 셀틱파크서 열린 FC시옹(스위스)과의 2011-1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기성용과 차두리는 이날 경기서 나란히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홈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
‘U-20 월드컵’ 승부차기서 6-7로 석패, ‘최강’ 스페인 상대로 졌지만 잘 싸웠다
U-20 월드컵에 출전한 20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이 ‘최강’ 스페인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아쉽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패배했다.
한국 대표팀은 11일 오전 7시 콜롬비아 마니살레스의 에스타디오 팔로그란데 경기장에서 열린 '2011 FIFA U-20 월드컵' 16강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120분 동안 0-0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 돌입했지만 한국의 일곱 번째 키커 김경중이 슈팅한 공이 골대 위를 지나가며 6-7로 아쉽게 졌 ...
수비불안으로 좌초한 패배, 한국 일본에 0-3 대패 '수비 불안 개선은 언제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에 0-3으로 패배하며 한일전 역사상 최악의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K-리그에서 생긴 승부조작으로 인하여 사기가 떨어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과 친선경기서 0-3로 대패했다. 경기 내내 허술한 수비를 보이며 수비불안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한국 대표팀은 일본에게 대패를 당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005년 8월 동아시아연 ...
골키퍼 쿵푸킥 논란, ‘아무리 화가 나도 이건 아니잖아!’
일명 쿵푸킥을 날려 아찔한 장면을 연출한 골키퍼가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브라질 19세 이하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대회 ‘BH컵’에서 바스코 다 가마와 스포르트 헤시피의 선수들은 화가 극에 달한 이들은 결국 전반 종료 직전 그라운드에서 서로 뒤엉키며 몸싸움을 벌였다.
스포르트의 골대를 지키고 있던 골키퍼 구스타보도 선수들이 모여 있던 곳으로 달려왔다. 그는 흥분한 듯 공중으로 날아올라 상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