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인현'박하선, 비키니 발각에 "나 아닐세~" 폭소
배우 박하선이 비키니를 입고 사극 말투를 사용해 굴욕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에 출연할 당시 너무 더워 워터파크에 놀러갔다가 겪은 일화를 소개했다.
박하선은 “‘동이’를 촬영 당시 워터파크에 너무 가고 싶어졌다”며 “사극에서의 중전마마 이미지 때문에 비키니를 당당하게 입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얼굴을 가리려 모자를 썼더니 다행히 못 알 ...
'무릎팍도사' 김동호 위원장 "왕가위 감독과 폭탄주 배틀"
'주당'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왕가위 감독과 폭탄주 배틀을 벌였던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김동호 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는 세계 각국의 게스트들과 술을 마신다"며 "심지어 술로 전세계 영화계를 제패했다는 타이틀의 기사도 많이 났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왕가위 감독과 술을 마시게 됐는데, 왕가위 감독이 먼저 폭탄주를 만들줄 안다며 회 ...
'무릎팍 도사' 김동호 위원장 "나는 임권택 감독 부인의 공적 1호"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주당 다운 면모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임권택 감독의 아내인 채령 여사에게 공적이 3명이 있는데, 나와 이태원 사장, 정일성 촬영 감독이다"고 말했다.
영화계의 대표적인 주당으로 알려진 김동호 위원장은 술을 마시다가도 열두시경이 되면 임권택 감독이 생각나서 전화를 건다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집에 쳐들어가서 술을 마시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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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 파격변신 송혜교, '페티쉬'서 글래머 몸매 드러내
배우 송혜교가 팜므파탈로 파격 변신을 했다.
송혜교의 첫 해외 진출작인 '페티쉬'(감독 손수범)가 도발적인 송혜교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틸 컷 속 송혜교는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가슴골이 보이는 수영복을 입은채 도도하게 앉아 있거나 금발의 백인여자와 수영장 튜브 베드 위에 나란히 누워 도발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이후 각종 해외영화제에 연달 ...
송혜교, 붉은 립스틱-뱅 헤어 '치명적 매력' 파격 변신
송혜교의 변신이 돋보이는 '페티쉬'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이후 각종 해외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된 페티쉬는 국내 관객들에게는 송혜교의 해외 진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페티쉬'는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시집온 여인 '숙희'를 둘러싼 심리적 갈증돠 욕망을 다룬 심리 스릴러. 유럽의 선댄스 영화제라고 할 수 있는 독일 올덴버그 국제영화제, ...
'패셔니스타' 공효진, 단벌 숙녀 굴욕?!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단 한벌의 의상만 입고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의 개봉을 앞두고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공효진은 매번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한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로맨틱한 화이트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고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기자회견에서는 청량한 블루톤의 아찔한 미니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 ...
공효진vs최강희, 색다른 장르의 영화로 스크린대결!!
2010년 상반기 영화계에 원빈, 이병헌, 박해일 등 남자 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면 하반기에는 여자 배우들이 당찬 반격에 나선다. 특히 드라마 ‘파스타’ 이후 임순례 감독의 신작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으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공효진과 로맨틱코미디 ‘쩨쩨한 로맨스’에 출연하는 최강희의 연기 대결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공효진 표’ 성숙한 멜로 연기 기대!
충무로를 대 ...
박슬기, 이명박 대통령을 '오빠'라고 부른 사연은?
방송인 박슬기가 이명박 대통령을 오빠라고 부른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슬기에게 ‘오랫동안 리포터 생활을 해온 박슬기에게 시상식이나 행사장에 가면 많은 리포터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튀는 노하우가 있냐’는 질문을 하였다. 이에 박슬기는 하이톤 목소리인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아무한테나 다짜고짜 '언니', '오빠'라고 소리를 질러 관심을 끈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하우 때문 ...
현빈-탕웨이 '만추, 11월 개봉 확정 '쓸쓸함 묻어나는 포스터 공개'
현빈과 탕웨이의 만남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추가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 5초 만에 완전 매진이라는 사상 최단 시간 기록으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영화 '만추'는 제목 그대로 늦가을인 11월 25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만추'는 출발부터 화제작이었다. '색, 계'의 강렬한 히로인 탕웨이의 4년 만의 복귀작,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가족의 탄생'으로 골수 팬 층 ...
이정진 "연예인으로서 타블로 사건 관심있게 보게 된다"
이정진이 동료로서 타블로 사건을 바라보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2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돌이킬 수 없는(감독 박수영)' 시사회가 열렸다. 극중 이전에 저지른 범죄로 인해 주민들의 따가운 눈초리와 의심을 받는 유세진을 연기한 이정진은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낙인찍기'나 '마녀사냥'에 대한 외침"이라고 영화에 의미를 부여했다.
최근 불거진 타블로 학력 논란을 바라보는 마음도 가볍지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