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NEWS

문재인, 노무현 녹취록으로 ‘NLL’ 논란 수습…아들 ‘특혜채용’ 논란은?

정치 2012/10/24 18:08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NLL 논란’을 수습하자마자, 또 문 후보의 아들 준용 씨의 ‘특혜채용 논란’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NLL 논란에 대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지난 19일 ‘서울시당 선대위 발대식’에서 “도대체 2007년 정상회담에서 (NLL 관련) 무슨 얘기가 오갔다는 것이냐”며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이 밝히길···”이라며 강력하게 해명을 요구했다. 이 ...

문재인 아들, 특혜채용 의혹 ‘박근혜 후보 살리기용 정치공세?’

정치 2012/10/24 16:47

박근혜 후보의 정수장학회 관련 기자회견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아들인 준용 씨의 특혜채용 논란이 터졌다. 새누리당은 ‘준용 씨가 고용정보원 채용 시 필수서류인 학력증명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았는데도 합격했다’며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당시 한국고용정보원의 입사공고는 보통 15일간의 기간을 두는 반면 준용 씨의 때는 단 사흘 만에 공고를 냈다’며 단독 지원을 유도했다고 ...

인유두종바이러스, 국내 성인여성 5명중 1명 감염 ‘성경험 연령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정치 2012/10/24 16:16

국내 18세 이상 여성 5명중 1명이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lilomavirus, HPV)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3일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박유란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여성 3만7412명을 검사하여 분석한 결과 6397명이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5명중 1명 꼴로 발생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발병 ...

세계에서 가장 사악하고 얄미운 아기 선발대회 ‘어른이 봐도 섬뜩한 표정’

정치 2012/10/24 15:37

세계에서 가장 얄미운 아기가 선발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육아 관련 웹사이트 ‘마미쇼츠’가 페이스북을 통해 사악하게 노려보는 못된 아기 선발대회를 진행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0세에서부터 5세 사이의 아기 중 32명을 선발했고 그 중 최고의 사악한 표정 1위를 한 아이는 ‘케이덴스’라는 꼬마 숙녀가 선발 됐다. 이벤트 담당자는 “케이덴스가 내 아이라면 내가 가는 곳마다 데려 ...

NLLㆍ정수장학회ㆍ정치개혁안,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카드는?

정치 2012/10/24 15:29

유력한 대통령 후보 3인방이 저마다의 카드를 내보이며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다. 박근혜 캠프는 NLL, 문재인 캠프는 정수장학회, 안철수 캠프는 정치개혁안을 내세우며 치열한 기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일단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9일 야당을 향해 “도대체 2007년 정상회담에서 (NLL 관련) 무슨 얘기가 오갔다는 것이냐”며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이 밝히길···”이라며 강력하게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민주 ...

미국, 지하철 사무라이 칼 사건 ‘폭력배들도 깜짝 놀란 실제 일본도’

정치 2012/10/24 15:02

영화나 만화에 나올 것 같은 황당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피닉스 지하철에서 ‘지하철 사무라이 칼 사건’이라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며 보도했다. 논란이 된 동영상은 지하철 안에서 청년 2명이 또 다른 청년을 위협하며 싸움으로 번지던 찰나 옆에 있던 한남자가 일본도로 불리는 사무라이 칼을 뽑아 든 것. 칼을 본 가해자 청년들은 겁에 질린 채 뒤로 물러났고 칼을 쥔 남 ...

노무현, 통치기록 감추려고 했다? 당시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후보는…

정치 2012/10/24 14:35

[디오데오뉴스 = 김동호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의 통치기록을 감추려고 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조선닷컴은 23일, ‘노 전 대통령이 대통령기록물을 인계하는 과정에서 민감한 문건의 목록과 내용을 없애버릴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를 살펴보면 ‘노 전 대통령이 퇴임 직전에 청와대 컴퓨터 메인 서버의 e지원(청와대의 문서 결재 시스템)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봉하마을로 가져갔다’며 그 ...

NLL VS 정수장학회 VS 정치개혁안, 치열한 공방의 수혜자는?

정치 2012/10/24 12:26

여야당은 정수장학회, NLL 등 치열한 공방으로 일진일퇴의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정치개혁안’을 공표하며 가세했다. 먼저 NLL 관련 끊임없는 공세를 받던 야당이 결국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이 23일, 노 전 대통령이 NLL 관련 “내 맘대로 자대고 죽 긋고 내려오면···좌파 친북 대통령 노무현은 돌아오지 마라”는 소리를 들을 것이라며 “NLL 안 건드리고 왔다” ...

지지율 정체, 1강2중의 정세 ‘정수장학회, NLL 논란 영향 없나?’

정치 2012/10/24 11:20

22~23일 양일간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1강(박근혜) 2중(안철수·문재인)의 정세가 변함없었다. 먼저 ‘리서치뷰’의 결과에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다자구도에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접전을 벌였으며, 양자대결에선 박 후보를 추월했다. 일단 다자구도는 박근혜(40.9%), 안철수(27.8%), 문재인(26.4%)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말조사결과 대비 박 후보(3.6%p↓)와 안 후보(0.5%p↓ ...

노무현, NLL 관련 녹취록 공개 “좌파 친북 대통령? NLL 안 건드렸다”

정치 2012/10/24 10:10

[디오데오뉴스 = 김동호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관련 “내 맘대로 자대고 죽 긋고 내려오면···좌파 친북 대통령 노무현은 돌아오지 마라는 소리를 들을 것”이라며 “NLL 안 건드리고 왔다”고 강조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이로써 박근혜 후보가 “NLL을 포기했어야 한다는 말이냐”며 야당을 강도 높게 비판한 것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앞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9일 ‘서울시당 선대위 발대식’에서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