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0대 피부 18개월 여자 아기 ‘생후 18개월 아기의 노안피부에 세계인들 깜놀'
70대의 피부를 가지고 태어난 18개월된 여자 아기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중국의 18개월 된 여아 위신 샤오리가 70대 노인피부를 가지고 태어났으며 선천성 피부이완증(cutis laxa)이란 병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샤오리는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온몸의 피부가 늘어지면서 노인처럼 심한 주름이 잡혀있는 상태라고 전하며 18개월로 접어든 샤오리는 심장질환과 천식, 폐렴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입으로 영양공급 ...
김광진 ‘명박 급사’ 리트윗 논란 문재인 후보 캠프 보직 사퇴, 누리꾼 ‘정치를 떠나서'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이 결국 문재인 후보의 캠프 보직을 사퇴했다.
비례대표 초선인 김광진 의원이 올해초 현직 대통령의 ‘급사(急死)’라는 글을 리트윗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큰 논란이 일고 있다.
김광진 의원은 앞선 1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소원은 뭔가요? 명박 급사”라는 글을 리트윗하며 “꼭 동의해서 ‘알티’하는건 아니지 않다는 확신을 저는 가지고 있는 것”이라는 이중부정 문구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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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앞에서 한 사과로 과거사 떨쳐낼 수 있을까?
박근혜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앞에서 국민들에게 과거사에 대해 또다시 사과했다. 이번 사과는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정체돼있는 그의 지지율을 다시 한 번 끌어올려줄 수 있을까?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26일 국립현충원 박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제3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과거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그는 “마음의 상처와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저 ...
검찰, 정수장학회 입주한 경향신문사 건물 압수수색 ‘출입내역, 폐쇄회로화면 등을 확보’
검찰이 MBC의 한겨레 기자 고발건과 관련해 정수장학회가 위치하고 있는 경향신문사 건물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고흥 부장검사)가 26일 오전부터 서울 중구 정동의 경향신문 건물 일부에 압수수색을 나섰다. 검찰의 이번 수색은 MBC가 한겨레 기자를 도청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두고 수사에 들어간 것. 검찰은 경향신문사 건물의 출입내역, 폐쇄회로화면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
박근혜, 선친 대신해 사과 “상처와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박근혜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식에서 “마음의 상처와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선친을 대신해 사과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26일 국립현충원 박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제3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과거사에 대해 사과를 하며 “저는 그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해 “경제개 ...
수원, 치과의사 폭행사건 해명 글 '패륜의사 된 자신이 너무 억울하다'호소
수원 치과의사 폭행사건이 논란인 가운데 치과의사 본인의 해명 글이 올라오면서 골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23일 YTN은 수원의 한 치과에서 의사가 치과 진료중이던 60대 여성환자를 말다툼 끝에 폭행했고 그 모습이 고스란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
이에 치과의사는 26일 다음 아고라 게시판 ‘수원에서 개원하고 있는 치과의사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폭행당한 얼굴 사진과 함께 패륜의사가 됐다며 억울함을 호소 ...
박근혜, “아버지에게는 나라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였다”
박근혜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아버지에게는 그 당시 절실했던 생존의 문제부터 해결하고 나라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이자 철학이었다”고 회고했다. 박 후보는 특히 “아버지 시대에 이룩한 성취는 국민께 돌려드리고 그 때의 아픔과 상처는 제가 안고 가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26일 국립현충원 박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제33주기 추도식에서 유족인사 ...
박근혜, 새누리ㆍ선진 합당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은 그대로?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의 합당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4~25일 대선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력한 대통령 후보 3인방의 지지율에 큰 변화는 없었다.
‘리얼미터’가 26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다자구도에서는 박 후보가 앞서나가고, 양자대결에선 접전을 벌이는 양상이 계속됐다. 먼저 다자구도는 박근혜(43.0%), 안철수(26.4%), 문재인(23.9%)순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양자대결은 ‘박근혜(43.3%)-안철수(50.1%)’, ...
수원, 30대 치과의사 60대 여성환자 치료 중 무차별 폭행’서로 억울함 호소하며 맞고소'
수원의 30대 치과 의사가 60대 여자환자를 10분간 무차별 폭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YTN은 수원의 한 치과에서 30대 의사는 치과 진료중이던 60대 여성환자와 말다툼 끝에 환자를 폭행했고 그 모습이 고스란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
녹화된 CCTV에서는 두 사람의 언쟁이 2분 가량 이어지다 먼저 환자가 의사의 뺨을 때렸고 곧 바로 의사가 환자의 뺨을 두 차례 때린 뒤 환자를 넘어 뜨려 주먹으로 환자 ...
부장판사 막말 논란? 고령의 증인 앞에서 “늙으면 죽어야 해요” 혼잣말에…
[디오데오뉴스 = 김동호 기자] 한 부장판사가 재판 도중 고령의 증인 앞에서 “늙으면 죽어야 해요”라는 말을 했다고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대법원장까지 나서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증인에게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사과했다.
25일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유모 부장판사(45)는 지난 22일 사기 및 사문서 위조사건 재판에서 피해자인 서모 (66·여)씨를 증인으로 불렀다. 당시 재판의 쟁점은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