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NEWS

'뿌리깊은 나무' 윤이나, 자객단 여두목으로 "섹시한 액션연기 기대해달라"

문화 2011/10/20 18:16

공포영화 ‘폐가’의 여주인공으로 차세대 호러 퀸 배우 윤이나가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이나는 2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6회에서 세종의 행보에 불안을 느낀 명나라가 조선에 위장침투 시킨 무협 고수인 자객단 흑명단의 여두목 '견적희' 역으로 변신했다. ‘견적희’역은 무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해박하며 여러 가지 사술을 쓰는 무예의 ...

이미숙, 박영규 "이제 미이라 마누라는 사양이야~" 붕대칭칭 성형중독자 연기 눈길

문화 2011/10/20 17:03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배우 이미숙의 파격 변신이 또 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다. 지난 18,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는 극중 정략결혼을 올리는 노향기(정유미 분)과 박지형(김래원 분)의 부모가 결혼을 앞두고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향기의 엄마 오현아 역으로 출연한 이미숙은 선글라스를 쓰고 붕대를 감는 등 파격적인 성형중독자 모습 ...

장신영, "한진희 선생님이 '우리 서로 사랑하자'고 말해.." ('태양의 신부' 말말말!)

문화 2011/10/19 19:51

19(수)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태양의 신부(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장신영, 정은우, 연미주, 송유하가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막장논란? ‘태양의 신부’ 제작발표회 속 말말말!] Q. 캐릭터 소개와 간단한 인사말 ◆ 장신영= 내가 맡은 김효원이라는 캐릭터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캐릭터 처럼 열심히 밝게 찍고 ...

[유승준 공식입장] 컴백? 사전 상의없이 진행된 일... 기억해준 팬들께 감사!

연예 2011/10/19 18:23

병역기피죄로 입국거부중인 유승준에 대해 찬반투표로 그의 입국을 허용하자는 이야기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유승준의 소속사인 JC그룹 인터내셔널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SBS ‘컴백쇼 톱10’ 제작진으로부터 사전 연락이나 상의가 없었다” 말문을 뗀 뒤 “아직은 유승준의 한국 컴백을 고민하거나 계획한 적 없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유승준이 이런 이슈 자체가 자신을 기억 ...

'태양의 신부' 송유하, "영화, 드라마 모두 잘하는 배우 되고 싶어" 힘찬 포부

문화 2011/10/19 17:46

가난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동생과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나이 많은 재벌 회장과 결혼을 선택하는 '2011 현대판 심청이'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SBS '태양의 신부'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9(수)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태양의 신부’ 제작발표회에는 극중 회장의 딸 이예련(연미주 분)을 사랑하는 보디가드 백경우 역을 맡은 송유하가 첫 드라마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째째한 ...

'태양의 신부' 연미주, "송유하와 키스신 당해야하는데 어느 순간 눈 감고 있었다"

문화 2011/10/19 17:36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19(수)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재벌 회장 이강로(한진희 분)의 딸 이예련 역을 맡은 연미주는 악녀 캐릭터를 맡은 소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여배우들이 맡기에는 재미있고 매력적인 역할이다. 제 이미지가 독하게 생긴 부분이 있어서 이 역할을 맡은 것도 있는 것 같다”며 “사실 실제 성격은 굉장히 털털하고 푼수 같은 성격이다”고 말해 눈길 ...

'태양의 신부' 정은우, "본명은 '정동진' 지역명이랑 겹쳐서 개명했어요~"

문화 2011/10/19 17:25

24일 첫방송을 앞둔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19(수)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장신영, 정은우, 연미주, 송유하가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배우 정은우는 “원래 정동진에서 지역명이랑 너무 겹쳐서 개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 장신영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첫 주연 작품이라 촬영장이 설레고 자주 하고 싶다. 장신영 누나 ...

'태양의 신부' 장신영, "우리 드라마가 막장? 그런생각 해본 적 없다"

문화 2011/10/19 17:18

19(수)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장신영을 비롯한 정은우, 연미주, 송유하가 참석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가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효원 역을 맡은 장신영은 드라마의 파격적인 소재에 대해 묻는 질문에 “우리 드라마가 막장이라는 생각은 안했다. 단지 효원이라는 캐릭터가 ...

'티끌모아 로맨스', 김정환 감독 "한예슬, 송중기는 싱크로율 200%의 최고의 캐스팅"

문화 2011/10/19 13:42

19일(수)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는 충무로의 신인 김정환 감독의 작품으로 20대 청춘 남녀의 현실을 반영해 그들의 공감대를 일으키면서 연애에 관한 지침서가 될 영화다. 이날 김정환 감독은 한예슬, 송중기의 캐스팅에 대해 묻는 질문에 "천지웅이라는 캐릭터는 기존의 백수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이었고, 이에 성균관스 ...

송중기 '뿌리깊은 나무'하차 아니다 재등장 예고!

연예 2011/10/19 13:33

SBS 수목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어린 세종역으로 열연한 송중기가 다시 재등장 한다는 말에 네티즌들이 반기고 있다. 뿌리 깊은 나무에서 송중기는 4회까지 극을 이끌어 가면서 고뇌하는 세종을 연기하면서 얼굴로만 승부하는 배우에서 단숨에 연기도 잘하는 배우로 발돋움 했다. 4회 어린세종에서 훈민정음을 발표하기 몇 일전 세종역이 한석규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러운 하차를 예상을 했다. 하지만 송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