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윤이나, 자객단 여두목으로 "섹시한 액션연기 기대해달라"
문화 2011/10/20 18:16 입력 | 2011/10/20 18:17 수정

사진제공 = 다봄엔터테인먼트
공포영화 ‘폐가’의 여주인공으로 차세대 호러 퀸 배우 윤이나가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이나는 2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6회에서 세종의 행보에 불안을 느낀 명나라가 조선에 위장침투 시킨 무협 고수인 자객단 흑명단의 여두목 '견적희' 역으로 변신했다. ‘견적희’역은 무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해박하며 여러 가지 사술을 쓰는 무예의 고수로 윤이나는 섹시한 액션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견적희’역에 캐스팅 된 윤이나는 리듬체조로 다져진 체력과 유연함을 더불어 촬영 시작 전 3개월가량 매일 무술연습에 임하며 노력했다.
6회 첫 등장을 앞둔 윤이나는 "견적희는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하기도 하고, 부드러워보이는가하면 카리스마도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에요. 액션 장면에서는 강하지만, 부드러운 움직임을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듬체조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이어 윤이나의 소속사 다봄 엔터테인먼트 역시 "윤이나가 스크린 데뷔작 <폐가>에서 강인한 인상을 남긴만큼 <뿌리 깊은 나무>에서도 오랜 시간 연습한 색다른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뿌리깊은 나무’는 이정명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집현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사극으로 송중기, 한석규, 신세경, 장혁 등의 열연으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윤이나는 2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6회에서 세종의 행보에 불안을 느낀 명나라가 조선에 위장침투 시킨 무협 고수인 자객단 흑명단의 여두목 '견적희' 역으로 변신했다. ‘견적희’역은 무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해박하며 여러 가지 사술을 쓰는 무예의 고수로 윤이나는 섹시한 액션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견적희’역에 캐스팅 된 윤이나는 리듬체조로 다져진 체력과 유연함을 더불어 촬영 시작 전 3개월가량 매일 무술연습에 임하며 노력했다.
6회 첫 등장을 앞둔 윤이나는 "견적희는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하기도 하고, 부드러워보이는가하면 카리스마도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에요. 액션 장면에서는 강하지만, 부드러운 움직임을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듬체조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이어 윤이나의 소속사 다봄 엔터테인먼트 역시 "윤이나가 스크린 데뷔작 <폐가>에서 강인한 인상을 남긴만큼 <뿌리 깊은 나무>에서도 오랜 시간 연습한 색다른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뿌리깊은 나무’는 이정명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집현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사극으로 송중기, 한석규, 신세경, 장혁 등의 열연으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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