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신부' 송유하, "영화, 드라마 모두 잘하는 배우 되고 싶어" 힘찬 포부
문화 2011/10/19 17:46 입력

가난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동생과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나이 많은 재벌 회장과 결혼을 선택하는 '2011 현대판 심청이'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SBS '태양의 신부'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9(수)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태양의 신부’ 제작발표회에는 극중 회장의 딸 이예련(연미주 분)을 사랑하는 보디가드 백경우 역을 맡은 송유하가 첫 드라마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째째한 로맨스’에서 이름을 알린 송유하는 “영화와 드라마는 차이가 있어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감독님께서 편안하게 해주셔서 이번 드라마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는 배우 장신영을 비롯해 한진희, 김청 등 노련한 연기파 배우들의 등장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9(수)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태양의 신부’ 제작발표회에는 극중 회장의 딸 이예련(연미주 분)을 사랑하는 보디가드 백경우 역을 맡은 송유하가 첫 드라마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째째한 로맨스’에서 이름을 알린 송유하는 “영화와 드라마는 차이가 있어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감독님께서 편안하게 해주셔서 이번 드라마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는 배우 장신영을 비롯해 한진희, 김청 등 노련한 연기파 배우들의 등장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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