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신부' 장신영, "우리 드라마가 막장? 그런생각 해본 적 없다"
문화 2011/10/19 17:18 입력

19(수)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장신영을 비롯한 정은우, 연미주, 송유하가 참석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가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효원 역을 맡은 장신영은 드라마의 파격적인 소재에 대해 묻는 질문에 “우리 드라마가 막장이라는 생각은 안했다. 단지 효원이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다른 작품을 하고 있어서 고민했지만 감독님을 믿고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드라마는 처음인데, 감독님이 기획을 하면서 저를 먼저 선택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캐스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는 가난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동생과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나이 많은 재벌 회장과 결혼을 선택하는 '2011 현대판 심청이'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막장 소재’와 ‘실화’라는 이유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SBS ‘태양의 신부’는 오는 24일 오전 8시 40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장신영을 비롯한 정은우, 연미주, 송유하가 참석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가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효원 역을 맡은 장신영은 드라마의 파격적인 소재에 대해 묻는 질문에 “우리 드라마가 막장이라는 생각은 안했다. 단지 효원이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다른 작품을 하고 있어서 고민했지만 감독님을 믿고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드라마는 처음인데, 감독님이 기획을 하면서 저를 먼저 선택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캐스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는 가난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동생과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나이 많은 재벌 회장과 결혼을 선택하는 '2011 현대판 심청이'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막장 소재’와 ‘실화’라는 이유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SBS ‘태양의 신부’는 오는 24일 오전 8시 40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