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참가자 B양, 10대 시절 음주 사진 공개돼 ‘논란’
사회 2016/01/25 15:40 입력

ⓒ 온라인 커뮤니티
‘프로듀스101’ 연습생 B양, 미성년자 시절 술집 인증샷 논란…엠넷 측 “사실 확인 중”
[디오데오 뉴스] ‘프로듀스101’ 참가자 B양의 사생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엠넷 ‘프로듀스101’에 참여한 A소속사 연습생 B양이 2년 전 미성년자 시절 술집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와 급속히 퍼지고 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양이 고등학교 1학년 때 찍은 사진”이라며 B양이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B양을 포함해 여성 4명, 남성 1명인 사진 속 테이블에는 양주와 담배 등이 올려져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해당 사진은 B양이 직접 본인의 SNS에 올렸던 사진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SNS 계정은 삭제한 상태다.
B양은 올해 스무살로 알려졌으며, ‘프로듀스101’ 첫 방송 이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논란은 가속되고 있다.
이에 엠넷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먼저 본인이 맞는지 제작진이 확인 중인 상황”이라면서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엠넷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11명의 최종 멤버들을 선발하고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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