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퍼주니어 은혁과 찍은 셀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열애설에 휩싸인 아이유가 판교에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재 판교에 아이유가 떴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아이유가 CF찍고 있습니다. 경호원들이 막아서 가까이는 못가는데 20~30미터 거리를 두고 볼 수 있습니다. 무슨 CF 찍나봐요 핸드폰 보고 걸어가는 모습 찍고 있네요. 카메라 돌지 않으면 웃질 않네요 뒤로 걸으며 이동하는 스태프가 넘어져도 괜찮냐는 말도 없고 눈길도 안주고… 그냥 개인적으로는 삼촌팬이 생각하는 아이유 이미지가 무너지네요. 힘들어서 그런거지 지은아? 어서와”라고 적어 최근 열애설로 힘들어하는 아이유를 생각하는 삼촌팬의 마음을 담았다.



사진 속 아이유는 판교의 테크노벨리 한 건물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팬들은 “날씨도 추운데 따뜻하게 입지”,”지금 웃을 기분이 아닐 듯”,”빨리 잘 해결돼 밝은 아이유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등 아이유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와 스캔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은혁도 무덤덤한 근황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