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트 노출녀’ 감당하기 힘든 마트패션이 논란이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중국 우한시의 명물’마트 노출녀’가 노출의상을 입고 마트에 등장했다며 ‘마트 노출녀’의 사진과 함께 목격담이 게재됐다.



사진 속의 노출녀의 앞 모습은 평범한 원피스로 보였지만 뒷모습은 엄청난 반전이 숨어 있었던 것.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있던 노출녀는 마트안의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노출녀를 보고 놀라는 마트 사람들 반응에도 노출녀 본인은 아랑곳 하지 않고 여유롭게 쇼핑하는 모습에서 자신의 노출을 즐기는 듯 보였다.



‘마트 노출녀’의 등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여러 차례 목격된 화제의 인물이며 중국 온라인에 유명인으로 자리 매김 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마트에서 저런 패션은 정말 난감하다”,”그냥 벗고 다니지 왜 옷을 입었는지”,”심각하게 정신과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가족이 이 글을 보면 좀 말려달라”,”행위 예술가 인가”등의 다소 충격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