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11일 첫방송 앞두고 관전 포인트 세 가지!
2012년 방송가 기대작 MBC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드라마 '무신'이 2월 11일(토) 밤 8시 40분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전했다.
'무신'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대하사극 '허준', '대장금', '주몽', '선덕여왕'과 같이 깊이 있는 내용과 박진감 넘치는 연출로 MBC 정통사극의 명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야인 시대'등 ‘사극의 전설’ ...
이숭용, 제 2의 야구인생은 해설위원으로 ‘최고의 중계로 다가가겠다’
넥센 히어로즈 소속으로 지난해 18년간의 선수생활을 마친 이숭용이 XTM 해설자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다.
지난해 은퇴 이후 2012시즌 XTM 해설자로 나서는 이숭용은 “당초 지도자 생활을 위해 해외연수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제3자 입장에서 국내에 남아 경기를 분석하는 게 지도자 생활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숭용은 이어 “방망이 대신 마이크를 쥐게 돼 기대 ...
국보 1호 숭례문 복구현장, "화재 4주기...현재 75% 진행완료"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국보 1호 숭례문이 방화로 소실 된지 오늘로 4년이 됐다.
10일(금)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복귀현장에서 숭례문 화재 4주기 복구 현장 설명회 및 앞으로 계획을 밝히는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문화재청장 김찬은 “화재 이후 4년이 되는 날이다. 숭례문 복구를 위해 노력하시는 장인을 비롯한 자문위원 무엇보다 관심 가져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현재 숭례문은 전체 ...
헤밍웨이 명작 '노인과 바다' 뮤지컬 탄생, "진정한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위대한 고전명적 '노인과 바다'가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9일(목) 서울 종로구 명륜동 열린극장에서 뮤지컬 '노인과 바다'의 프레스 콜이 진행됐다.
이날 하이라이트 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김진만 연출을 비롯해 주연배우 정재진, 홍성범, 장덕수, 최동호 등이 참석했다.
연출 김진만은 "사실 저희 연극은 노인분들도 많이 오시고 중장년 연인, ...
'노인과 바다' 홍성범, "연극은 인생이다...뮤지컬 통해 즐거움 느껴"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연극 '한여름 밤의 꿈', '삼류배우' 영화 '너는 펫', '방자전'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홍성범이 노인으로 변신했다.
9일(목) 서울 종로구 명륜동 열린극장에서 뮤지컬 '노인과 바다'의 프레스 콜이 진행됐다.
이날 하이라이트 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김진만 연출을 비롯해 주연배우 정재진, 홍성범, 장덕수, 최동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인 역할을 맡은 배우 홍성 ...
'노인과 바다' 장덕수, "노인의 이야기 들려주는 청년 역할 색다른 모습 보일 것!"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가수 '야다' 출신의 연기자 장덕수가 뮤지컬 '노인과 바다'에서 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청년 역할로 출연한다.
9일(목) 서울 종로구 명륜동 열린극장에서 뮤지컬 '노인과 바다'의 프레스 콜이 진행됐다.
이날 하이라이트 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김진만 연출을 비롯해 주연배우 정재진, 홍성범, 장덕수, 최동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청년 역할을 맡은 배우 장덕수는 "작 ...
'노인과 바다' 정재진, "연극에 이어 뮤지컬 참여...박자 맞추는거 힘들었다"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촌장님에서 이 시대의 멘토 '노인'으로 완벽 변신!
원로배우 정재진이 '노인과 바다'의 뮤지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9일(목) 서울 종로구 명륜동 열린극장에서 뮤지컬 '노인과 바다'의 프레스 콜이 진행됐다.
이날 하이라이트 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김진만 연출을 비롯해 주연배우 정재진, 홍성범, 장덕수, 최동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연 ...
'노인과 바다', "연극 호평에 이어 뮤지컬로 재탄생!"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헤밍웨이의 명작 '노인가 바다'가 창작뮤지컬로 재탄생됐다.
9일(목) 서울 종로구 명륜동 열린극장에서 뮤지컬 '노인과 바다'의 프레스 콜이 진행됐다.
이날 하이라이트 장면 시사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진만 연출은 "작품을 준비한지 6년이 됐다. 처음 이 작품을 준비할 때는 연극, 뮤지컬을 하겠다는 생각은 아니었다"며 "그냥 좋은 공연으로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
'무신' 주현, "사극은 국력..그 시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주현이 사극드라마 출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8일(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MBC 주말 드라마 '무신(연출 김진민, 극본 이환경)'의 극장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현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사극을 한다”며 “이번 사극은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한 엄청난 것들을 보여드리겠다. 목숨걸고 열심히 찍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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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홍아름, "노출신 촬영..맞는 것 보다 여자로서 수치심..."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홍아름이 드라마 노출신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8일(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MBC 주말 드라마 '무신(연출 김진민, 극본 이환경)'의 극장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홍아름은 가장 힘든 장면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극 중 노예로 끌려가 옷을 벗는 신이 있는데, 그 신에서 많이 맞기도 했지만 상황 자체가 진짜 벗어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으로도 공감이 됐 ...